자애의 왕녀 세리카/대사

번역 : 4자분신

quotes

소환

나는 세리카. 신관 일을 하고 있어. 싸움은 좋아하지 않지만...... 각오는 되어 있어.

아스크 왕국은 무척 아름다운 곳이네. 그런데, 이곳에서도 싸움이 있다니...... 슬픈 일이야.
나는 수도원에서 신관 수행을 하고 있어. 그 전에는 람 마을에 살었고, 그 전에는...... 성에서 살았어. 이건 비밀이다?
지쳤을 때는, 언제든지 얘기해줘? 따뜻한 차를 끓여서 같이 휴식하자.
지금부터 미라님에게 기도를 드릴 거야. 너도 같이 어때? 무척 평온한 마음이 될 거야.
소꿉친구를 생각하고 있었어. 항상 엇갈리기만 하고...... 이럴 운명인 걸까?

친구 방문

네가 [소환사]? [프렌드]로부터 너에게 전하고 싶은 것이 있다고 해서.

레벨 업

나에게도, 싸울 힘이 있을 터......!
노력의 성과가 나왔구나.
그런...... 실망이야.

강화

네가 준 새로운 힘...... 결코 헛되게 하지 않겠어.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 오늘은 있지, 얘기하고 싶은 게 있어. 들어줄래?
나는 세리카라 불리고 있지만, 또 다른 이름이 있어. 진짜 이름은...... 안테제야.
이 이름은, 비밀로 하고 있었어. 소피아 왕국의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분명 다시 무익한 싸움이 일어나 버려.
그렇지만, 너라면 괜찮으니까. 아니...... 오히려 알았으면 좋겠어. 내 목숨을 맡길 수 있는, 소중한 너에게.
언젠가 내가 역할을 마치고 돌아갔다고 해도. 기억해 둬, 내가 있었던 걸. 세리카와 안테제라는 이름을......

공격

세야앗
에에잇

피격

당했다...!
이럴 수가...?!

오의 발동

끝이야
미안해
질 수 없어!
나에게 힘을...!

패배

미안......해......

상태창

우후훗
어머, 뭐야?
안 돼, 정말......
미라님의 가호가 있기를.
소피아 왕녀로서, 책임은 다하고 싶어.
너에게 소중한 사람은 있어?
아름은 무사할까......
너와 있으면, 따뜻한 마음이 돼.

아군 턴 터치

그래.
그렇네......
가자.

공격 - 신장

에잇
끝내겠어

피격 - 신장

아앗
당했다...!

오의 발동 - 신장

잘 자
이제 잠들어
꿈을 너에게
어떤 꿈을 꾸고 싶어?

패배 - 신장

꿈이...끝나 버려...

상태창 - 신장

후우...
꿈의 나라의 의상으로 갈아입었어. 으음... 잘 어울리나?
꺄악! 안 돼, 하늘하늘하다고 만지면...
꿈의 나라의 요정... 진짜로 될 수 있다면 멋질 거야.
어렸을 때 요정이 나오는 그림책을 자주 읽었어. 오라버니가 정말 좋아했어.
신났다고? 그야, 예쁜 의상이라 기쁜 걸.
오늘 밤 꿈 속에서, 아름이 나와주지 않을까...
너에게 꿈이 있다면, 나, 그 일을 돕고 싶어.

아군 턴 터치 - 신장

그렇네
고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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