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한 창 쿠거/대사
번역 : 윾동
소환
| 나는 쿠거. 그라드 제국의... 아니, 지금은 한 명의 용기사다. 창을 다루는 데는 소양이 있다, 맡겨 둬라. |
성
| 비열한 행동을 한 자에게는, 반드시 보답을 해주마. 그래, 반드시... 형님을 위해서라도. |
| 그라드 제국은 황제와 장군들 아래에서 가난하지만 확실한 번영을 쌓고 있었는데... 어딘가에서 뭔가가 잘못되었다, 뭔가가...... |
| 짐 운반인가. 그런 일이라면 나랑 파트너에게 맡겨 둬라. |
| 내 비룡에 흥미가 있는 건가? 이름은 게네르거, 사람에게도 상냥한 녀석이지. 하지만, 섣불리 만지면 기분이 상할거다. |
| 저기, 새끼 고양이를 주웠는데... 이 녀석의 부모를 모르나? 제대로 돌려주지 않으면... |
친구 방문
| 나는 쿠거. 그러고보니 [프렌드] 가 너의 일을 신경쓰고 있었다. |
레벨 업
| 어떠냐! 이것이야말로... 자랑스러운, 그라드 제국 기사의 실력이다! |
| 형님... 나는 지지 않아... 절대로, 지지 않을거야......! |
| 안된다, 이런 꼴로는 원수 갚기는커녕... |
강화
| 받은 은혜는 반드시 갚는다. 다음 싸움에서는 기대하고 있어주게. |
5성 40레벨 달성
| 저기, [소환사] . 너는 무엇을 위해 싸우고 있는 건가. 그렇게까지 목숨을 걸고 싸울 수 있는 이유가 뭐지? 나는 비갈드 황제 폐하의 대은에 보답하기 위해, 가슴에 긍지를 품고 싸워 왔다고 생각했지만... 그라드의 대의도 땅에 떨어진 지금, 망설임이 있다. 그 시작은, 어떤 마음이였을까? ... 그런가, 나는... 아니 나와 형님은... 사람이 의미도 없이 상처받는 게 싫어서... 그런가... 그랬었지. 우리들은, 그걸 위해서 강해진거다. 분쟁이 없는 시대를 만들어, 지키기 위해...! 고맙군, 생각나게 해줘서... 그렇다면 이 쿠거는 전력을 다하겠다. 나와, [소환사] 의 싸움에. |
공격
| 데아앗 |
| 이 손으로...! |
피격
| 윽... |
| 바보 같은...! |
오의 발동
| 적은 쓰러뜨린다, 그것뿐이다 |
| 편하게 죽을수는 없을거다 |
| 까불지 마! |
| 꼴사납군 |
패배
| 젠장... 형님이라면...... |
상태창
| 흥... |
| 쿠거다. 이 녀석은 비룡인 게네르거. 잘 부탁한다. |
| 우옷... 무, 무엇을! 이런 건 질색이야...... |
| 복수, 속죄, 위선...... 싸우는 이유 따위는, 나 자신도 모른다. |
| 그라드는 훌륭한 나라였다. 나는 그 나라의 인간인 것을 자랑으로 생각한다. |
| 어이, 여기에 시스터는 있는가? 이 고양이를 치료해 주면 좋겠는데... |
| 내가 어디에 있고 무엇을 하든, 형님이라면... 분명 알아줄 거야. |
| 형님은 에이리크 왕녀를 믿고 있었다. 나도, 너를 믿으려고 생각한다. |
아군 턴 터치
| 상관없다. |
| 그렇군... |
| 해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