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룡왕 뤼미에르/대사

번역 : 4자분신

quotes

소환

나는 신룡왕 뤼미에르. 진정한 평화를 위해 몇 번이고 싸울 거야. 그 아이는... 뤼에르는 여기에 있니?

여기서라면 그 아이와 다시 만날 수 있어. 이번에야말로, 같이 이야기하고, 산책을 하고, 밥을 먹으며... 못 했던 모든 걸 할 거야.
내가 살던 엘레오스 대륙에는, 리토스라고 불리는 성지가 있어. 신룡왕은 대대로, 그 땅을 다스린단다.
리토스에서 바라본 하늘 끝에도, 이 장소는 이어져 있을까. 어떤 하늘 아래에서도, 평화로웠으면 좋을텐데.
나는 기도의 힘으로 문장사를 현현시켜. 당신의 소환은, 어떤 힘을 써? 주문을 외치기도 하니?
문장사와 같은 모습의 영웅이 있었어. 나를 몰라도, 다시 이곳에서 새로운 관계를 쌓을 수 있다면 기쁠 거야.

친구 방문

신룡왕 뤼미에르라고 합니다. [프렌드]와, 부디 언제까지나 사이좋게 지내줘.

레벨 업

신룡왕으로서... 이 힘은, 올바른 일에.
바란다면, 더욱 강하게.
다음 기회를 기다리자.

강화

대영웅이 내려 준 새로운 힘... 소중히 쓰겠다고 약속할게.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 아니, 대영웅[소환사]. 오늘은 신룡왕으로서 감사를 전하게 해줘.
원래라면 내게 남은 시간은 무척 짧았을 참이었어. 하지만, 당신은 나에게 영웅으로서의 힘을 줬어.
덕분에 조금은 더 꿈을 꿀 수 있어. 소중한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며, 울고, 웃고, 소소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모두 당신 덕분이야. 고마워. 이 아름다운 하늘 끝까지 쭉, 평화롭도록 같이 싸우게 해줘.
괜찮다면 다시... 이렇게 둘이서 얘기하자. 약속이야. 새끼 손가락 걸어 줄래?

공격

핫!
간다!

피격

으윽!
저런...!

오의 발동

신룡왕의 힘을
문장의 인도야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
물러서!

패배

내... 패배네......

상태창

우후후
내가 여기에 오기를, 기다려주고 있었던 거야?
어머, 무슨 일이야? 외롭다면, 같이 산책이라도 할까.
나는 아네모네 꽃을 좋아해. 이 세상에서도, 핀 장소가 있으면 기쁠 거야.
당신은, 불꽃의 색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으면 무슨 색이라고 대답할 거야? 붉은색일까, 푸른색일까, 아니면...
이 장식품은, 대대로 신룡왕이 계승해 온 거야. 신경 써줘서 영광이야.
여기서라면, 다시 만나기로 한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 뤼에르...
대영웅인 당신이라면 분명, 문장사의 반지도 잘 다룰 수 있겠지. 혹시나 반지를 손에 얻는다면 『엠블렘・인게이지』라고 외쳐봐.

아군 턴 터치

물론이야
응, 그렇네
기다리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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