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한 기도 마리안/대사

번역 : ᄋᄋ

quotes

소환

마리안 폰 에드먼드...입니다. 저 따위에게...그...죄송해요...

예전의 저는 여신님께 용서를 빌기 위해 계속 기도하고 있었어요. 언젠가 평안하게 눈감을 수 있도록...
가르그마크 대수도원엔 도르테라는 사이 좋은 말이 있었어요. 지금쯤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이 의상을 받았을 때 힐다씨는 마치 자기 일처럼 기뻐해 주셨어요.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죄송해요, 말하는 게 서툴러서... 그... 무슨 말을 해야할지...
마법 실력이 늘었다고 정리하는 솜씨가 늘지는 않네요...

친구 방문

[프렌드]씨로부터 친교의 표식을 가져왔어요. 당신에게도 축복이 있기를...

레벨 업

전 이제 괜찮아요. 앞을 보며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주여...저를 이끌어 주소서...
역시 저에게 엮이면 안 좋은 일이 일어날지도...

강화

저를 신경 써 주시는군요. 배려 감사합니다...

5성 40레벨 달성

저는 계속... 어렸을 때부터 사람을 피하며 살아왔어요. 마음을 놓을 수 있는건 동물들과 여신님 뿐.
떨면서 사람을 대하는 것보다는 혼자 있는 게 훨씬... 편했으니까요.
그렇지만 지금은 달라요. 이런 저라도 지탱해 주는 사람이 있고, 믿어주는 사람이 있어요.
저는 이제 삶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요. 소중한 분들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고 싶어요...
무, 물론 그 소중한 사람들 중엔 [소환사]씨... 당신도 포함되어 있어요.
저를 받아 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분들을 위해서 저는 계속 걸어 나갈 거예요...

공격

야앗

피격

크읏
안 돼...

오의 발동

믿어 주신다면...
힘을 주세요...
조금 더 용기를...
죄송해요...!

패배

역부족해서... 죄송해요...

상태창

후우...
괜찮으신가요?
힘 내세요...
자신은 없지만... 여러분이 절 선택해 주셨다면...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좀 더 힘을 길러야...
이 의상... 어울리나요? 죄송해요, 자신이 없어서...
주여... 저에게 부디 용기를...
당신이 곁에 있어 주신다면... 힘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군 턴 터치

알겠어요...
이쪽인가요...?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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