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티아 의용병 노른/대사

번역 : 사카제일

quotes

소환

안녕, 난 노른! 이래 보여도 활의 실력은 꽤 괜찮아. 마르스님도, 이쪽에?

으응. 모습이 안 보이네... 그 사람이라면, 여기에 있을 것 같은데... 혹시, 또 미아가?!
마르스님의 탈출을 도운 인연으로 기사단에 협력하게 되었어. 지원한 이유는 그 이외에도 있긴 하지만... 말야.
앗, 미안해! 설마 과녁의 뒤에 서 있을줄은, 생각도 못 했으니까!
크게 하품하고, 밤이라도 샜어? 사실은 나도 졸렸거든~. 날씨도 좋고 같이 낮잠이라도 잘래?
어라, 냄새를 맡고 온 거야? 조금만 더 기다려. 곧 다 익을 것 같으니까.

친구 방문

안녕하세요, 실례합니다. 이거, [프렌드]부터의 안부에요. 자, 여기요!

레벨 업

응, 좋은 컨디션이야. 이거라면 활약할 수 있을 것 같아!
폐를 끼치지 않으려면 좀 더 훈련해야지.
꺄앗, 또 저질러 버렸다. 나, 좀 덜렁거리니까...

강화

이건 신뢰받고 있다는 걸까? 그런 거라면 정말 기쁠거야!

5성 40레벨 달성

꺄앗?! ...차차, 고, 고마워. [소환사]에게는 매번 도움만 받네.
그런 점은, 크리스랑 닮았으려나. 누구냐, 니... 그렇네. 내가 동경하고, 목표로 삼은 사람... 일까나.
뭐, 뭐어, 그건 그렇고... 이렇게 도움만 받기만 하는게 아니라 뭔가 보답을 하고 싶은데...
맞아, 싸움이 끝나면 내 마을에 초대해 줄게. 정말 편하게 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그때는, 그 어떤 때 보다 기합을 넣어서 대접해 줄테니까. 기대해줘, [소환사].

공격

타앗
갑니다!

피격

꺄앗!
이제 안돼...!

오의 발동

조심해 주세요!
해주겠어!
맞아줘!
아리티아를 위해서...

패배

죄송합니다....

상태창

에헤헷
나, 노른! 앞으로도 잘 부탁해.
꺄앗-! ...왜, 왜 그래. 깜짝 놀라게...
나 자꾸 덜렁거리니까... 아아, 또 뭔가 떨어트렸어...!
크리스와는 가까운 마을에서 살아서, 어린아이 시절에 같이 놀기도 했었어.
탈출하는 도중의 마르스님과 만나서, 함께 싸우게 되었어.
군에 들어가면, 다시 크리스랑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그런 생각도 했었어.
뭐라도 말해줘! 나, 당신을 위해서 힘낼테니까!

아군 턴 터치

알겠어
그런거야...?
맡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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