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환영 체이니/대사
번역 : 사카제일
소환
나는 체이니. 여기가 축제의 광장이냐? 나는 변신하는 게 특기라서 말야. 어디보자... 누구로 변신해서 분위기를 띄워 볼까?! |
성
무예의 축제인가... 뭐든지간에 축제를 열어버리는구만. 용의 축제라던가 해주지 않으려나! |
그러고 보니 마르스 일행도 돈이 부족하면 투기장에 들렀었지. 뭐, 이쪽의 축제에선 죽진 않지만! |
크리스는 축제에 안 온거야? 그 녀석은 강하니까 말야. 이런 축제에 잘 어울릴 것 같은데. |
바다나 모래 위에 신기루라는 게 생기잖아. 실체 없이 흔들거리는 환영... 마치 나 같네, 막 이래! |
무희로 변신해서 모두를 응원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자아, 누구로 변해볼까...? |
친구 방문
나는 변신이 특기라서 말야. [프렌드]로 변해서, 이 성에 들어왔지. |
레벨 업
좋네, 이런 활기는 싫어하지 않아! 좀 더 텐션 올리자고! |
하핫, 그 깜짝 놀란 얼굴! 긴장은 풀렸니? 좀 더 마음 편히 가자고. |
이런,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언제부터 변신이 풀려있었던 거지?! |
강화
꽤나 물오른 축제로군! 고맙게 받아둘게. |
5성 40레벨 달성
방금 니케 왕녀로 변해서 어슬렁거리고 있었더니 본인한테 딱 걸려버려서 말야. 혼날 줄 알았는데 "조금 대담함이 부족하지만 재밌는 취향이군"이라고 웃어주더라고. 그 커다란 그릇, 역시 여왕이네. 나도 힘내서, 하타리의 축제를 좀 더 고조시키고 싶어졌어. 축제라는 건 재미있지. 계절에 어울리는 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취향으로 가득차 있어서, 난 좋아한다고. 전쟁 따위만 하고 있는 것 보다 몇 배고 좋지. 어디, 축제는 아직 끝나지 않은 것 같네. 그럼, 다녀올게! |
공격
에잇 |
어때? |
피격
히얏... |
젠자앙... |
오의 발동
지지 않는다고! |
놀아주지 |
이 정도냐? |
도망쳐도 소용없다고 |
패배
젠장... 당했네... |
상태창
응? |
자 받아 |
정신 차리라고 |
뭔가 시끌벅적한 축제에 불려져 버렸네. |
오왓...! 뭐야, 너도 시비 거는거야? |
어디... 강한 녀석으로 변신하면, 허세로 이길 수 없으려나? |
누가 이기던지 상관없지만. 보고 있을 수 만도 없나... |
너로 변해서 우승해 줄까? 농담이야! |
아군 턴 터치
알았어 |
어음 |
어디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