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에르 | 머리의 푸른 부분만 잘 뻗친다. |
반드레 | 가장 잘 만든 레이스를 물웅덩이에 빠뜨려 버렸다. |
클랜 | 피클 냄새가 난다는 말을 적에게 들었다. |
프랑 | 신룡 님과 이야기하고 싶은데 항상 어디론가 뛰어가 버리신다. |
알프레드 | 머리의 꽃은 진짜냐는 질문을 여러 사람에게 받는다. |
부셰론 | 숲속에서 낮잠 자고 있었는데 곰으로 오해받아 버렸다. |
에티에 | 한꺼번에 산 근육 증강제의 맛이 마음에 별로 안 든다. |
셀린 | 뜨거운 홍차를 너무 좋아해서 혀를 자주 데인다. |
루이 | 홍차를 잘 우려낸 날은 하루 종일 미소 짓게 된다. |
클로에 | 페가수스에게 별미를 줬더니 표정이 불쾌해 보였다. |
베일 | 머리의 검은 부분만 어째서인지 잘 갈라진다. |
모브 | 단 음식도 좋아한다는 말을 어째서인지 말하지 못하고 있다. |
디아만드 | 언제 어디서나 손바닥이 따뜻하다. |
앰버 | 전설의 무기를 샀는데 이번에도 가짜였다. |
제이데 | 요즘 힘이 세져서 자꾸 펜촉을 부러뜨리고 있다. |
스타루크 | 잘 모르는 사람과 시선을 마주치는 게 무섭다. |
라피스 | 머리에 리본을 너무 세게 묶어서 자기도 못 풀고 있다. |
시트리니카 | 부드럽게 웃어 줄 생각이었는데 눈을 마주친 애가 울어 버렸다. |
아이비 | 눈을 먹어 보고 싶은데 주위 눈치가 보인다. |
젤코바 | 열쇠를 잔뜩 갖고 있는데 어느 게 어디 건지를 모른다. |
카게츠 | 고민 없어 보인다는 말을 다른 사람에게 자주 듣는다. |
오르텐시아 | 항상 귀여운 모습이고 싶은데 잠에서 깼을 때는 영 아니다. |
로사도 | 자신이 인게이지한 모습을 그리고 싶지만 잘 안된다. |
골드마리 | 마을에서 만난 사람들이 남녀노소 무관하게 푹 빠진다. |
미스티라 | 고기 굽는 시간을 못 참아서 덜 익힌 것을 먹곤 한다. |
메린 | 동물을 발견했을 때 실실 웃는 모습이 멋없다. |
파네토네 | 다들 벌레를 무서워해서 슬프다. 귀여운데. |
포가토 | 과일을 좋아하지만 과일 깎는 게 정말 서투르다. |
판도로 | 전투 중에 기도 시간이 되면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
보네 | 점술에 쓰는 그 카드의 맛이 궁금해서 참기 힘들다. |
안나 | 매번 만나는 사람마다 어디서 봤다고 그런다. |
장 | 의사 지망생이면서도 쓴 약이 도저히 익숙해지지 않는다. |
유나카 | 머리에 달고 있는 별들이 전투 중에 종종 떨어져 버린다. |
세아다스 | 다른 사람의 점을 보려다 자기 점을 보게 되었다. |
린덴 | 과자 만드는 게 재미있어서 매번 너무 많이 만들어 버린다. |
자피아 | 물가만 있으면 거기 사는 물고기에 정신이 팔려 버린다. |
엘 | 수많은 레몬을 통째로 먹어서 모두가 걱정하고 있다. |
그레고리 | 좋아하는 인형이 최근 들어 약간 더러워졌다. |
마델린 | 리본을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리본 매듭을 너무 못 묶는다. |
라팔 | 달콤한 과자만 앞에 두면 표정이 풀려 미소를 짓게 된다. |
셀레스티아 | 머리의 뿔에 작은 새가 앉아서 못 움직이게 될 때가 자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