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넬 회화 - 루키나


11장 스토리 대사

루키나
한 번 적대한 몸이지만 앞으로는 함께해요.
부디 제가 당신에게 희망의 빛이 되기를.

문장사 광장

루키나
전투가 끝나면, 반지는 문장사의 방으로 돌아가는데
무심코 직전까지 끼고 있던 분의 곁에 머물게 돼요.

문장사 1

루키나
시간이 있으면 하늘을 보러 갈 때가 많아요.
여기에서 보는 하늘은… 정말 근사하네요.

문장사 2

루키나
이곳에서는 모두 옷을 갈아입으니까 멋지네요.
신룡의 모습을 앞부분에 수놓은 옷은 없나요?

문장사 3

루키나
제 반지를 끼고 단련하는 분들은 어째선지
자주 벽을 부수더라고요. 저 벽도 그때… 죄송해요.

문장사 4

루키나
한때, 제 몸이 사룡 솜브르의 뜻대로 움직였다니 무섭네요.
두 번 다시 당신에게 칼을 겨누기 싫어요…

A랭크

루키나
아버님께도 소중한 사람이 있었던 것처럼
저도 당신을 둘도 없는 소중한 사람으로 여길게요.

뤼에르 생일

루키나
뤼에르, 생일 축하해요.
당신의 생일을 축하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