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회화 - 얼어붙은 요새


1. 스토리 대사

미카야
굉장해… 네 마음이 전보다 더 가깝게 느껴져…
이제 더 강한 힘을 네게 빌려줄 수 있을 거야.

2. 맵 대사

신룡 님, 몸은 괜찮나요?
만약… 또 사라져 버리면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라팔
신룡, 생명의 위기가 찾아온다면 날 방패로 써라.
나는 이 세계의 사람이 아냐. 사라져도 되는 존재다.
셀레스티아
신룡왕성은 그리운 기분이 드네요.
송구스럽지만 집에 돌아온 듯한 기분이에요.
그레고리
신룡 님, 다친 데 없어? 아프지는 않아?
걱정이야, 당신이 또…… 아니, 아무것도 아냐.
마델린
여기 있으니까 왠지 가슴이 아픕니다.
이상하군요… 전투 중에 부딪힌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