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회화 - 문장의 반지의 방


1. 스토리 대사

반드레
아무런 위로도 되지 않겠지만…
제가 곁에 있습니다, 신룡 님.
클랜
뤼미에르 님께선… 항상 상냥하게 대해 주셨어요.
그 미소를 이제… 볼 수 없다니……
프랑
신룡 님, 죄송해요. 제가 뭐든 치료할 수 있었다면…
모처럼 두 분께서 만나셨는데, 이렇게 되다니……
알프레드
신룡 님… 앞으로는 나도, 너의 힘이 되어 줄게.
검이든, 방패든… 곁을 장식하는 꽃이든, 뭐든 되겠어.
부셰론
아아… 뤼미에르 님. 이 일이 세상에 알려지면
피레네 백성들도 모두 슬퍼하겠죠…
에티에
구원 요청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피레네를 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