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맛보는 요리사 보네
염원하던 본가의 식당을 재건하였다.
솔룸 왕가에 더해 신룡왕까지 식사를 한
미식 식당으로서 크게 번창하였으나,
얼마 뒤 후계에게 식당을 물려주고
각국의 음식을 맛보며 돌아다녔다.
여행 중 습득한 조리법을 정리한 책은
요리사의 성서로서 취급받게 되었다.
그의 솜씨가 담긴 요리들은 그의 사후에도
백성들과 신룡왕의 혀를 즐겁게 하였다.
파트너인 보네는 리토스의 식재료로
새로운 요리를 차례차례 개발하여
신룡왕의 건강을 책임졌다.
후세에 리토스는 성지이자
미식의 땅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