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열의 수호자 프랑
선대 수호자에게 임무를 물려받아
정식으로 제33대 용의 수호자가 됐다.
덜렁대는 면은 많이 사라져
예전의 반드레를 연상시킬 만큼
배려심이 깊은 인물이 되었다.
신룡왕을 향한 큰 애정은 변함없어,
후계 수호자를 고를 때는 신룡왕을 향한
성원의 크기를 중시해 수호자 후보 함성
대회를 주최했다고 한다.
파트너인 프랑은 제33대 용의 수호자를
겸임하며 신룡왕에게 애정과 존경을
쏟아부었다. 신룡왕이 백성 앞에
설 때는 누구보다도 큰 성원으로
분위기를 띄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