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일담 - 자피아


1. 솔로 엔딩

대담한 왕성병 자피아

브로디아왕성에 돌아가 디아만드 왕의
호위 임무를 맡았다. 실력이 떨어진 걸
느끼자 미련 없이 은퇴하고 고향에서
생선 요리 식당을 열었다. 가게의 크기는
작았지만 각국의 왕성병에 더해 때때로
왕족들까지 방문하곤 하여 유명한
점포로서 번창했다고 한다.

대표 메뉴는 과거에 모리온 왕이
선호했던 생선 요리였다.

2. 페어 엔딩

파트너인 자피아는 가만히 있는 건
성미에 맞지 않는다며 왕성 기사로서
성과 신룡왕을 수호하였다.
노년까지 실력 연마에 여념이 없었으며
매일 신룡왕과 단련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