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병과]랜스 나이트
[생일]2월 3일
[비고]브로디아 왕국의 왕성병.
브로디아왕성이 습격당했을 당시,
애마의 돌발 행동으로 국경에서
귀환해 신룡과 주군 디아만드의
원군으로서 활약했다.

[좋아하는 것]
유제품, 감자, 동물, 요리,
멋있는 것, 전설, 알파카
[싫어하는 것]
바느질, 청소, 별미, 어려운 책,
낭만이 없는 일, 거짓말

[취미]전설과 낭만을 찾아다니기
[특기]알파카어, 동물 돌보기
[내력]브로디아 왕국 출신.
알파카 마을에 있는 목장 출신으로
시골 생활에 염증을 느껴 특훈한 끝에
국가 무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왕족의 신하가 되었다. 고향에선
｢알파카 마을의 기적｣이라 여겨진다.

[키]185cm
[약지 반지 사이즈]17호
[성격]뜨겁고 순수한 마음을 지녔다.
세계 각국의 전승과 전설을 좋아해서
신빙성과 무관하게 잘 알고 있다.
뭔가 하면 묘하게 난리가 나면서
｢재밌는 결과가 되는｣ 운을 지녔다.
동료들 중 가장 휘파람을 잘 분다.

[파트너로서의 일상]
파트너를 볼 때마다 기쁜 미소를
짓는다. 익살스러우면서도 착실하게
받쳐 주는 믿음직한 파트너가 됐다.
가끔 둘이서 알파카어로 대화하여
다른 동료들을 놀라게 하기도 한다.
약속의 반지는 수제 나무 상자에
담아 전설의 보물처럼 보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