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병과]비질랜티
[생일]8월 29일
[비고]솔룸 왕국 제1왕녀.
메린, 파네토네를 신하로 두고 있다.
『창염의 용사의 반지』를 지닌 채
오아시스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에
찾아온 신룡 일행과 합류했고 함께
도적을 토벌한 뒤에는 동료가 되었다.

[좋아하는 것]
고기, 음악, 연회, 치장, 동물,
야영, 방랑, 자유,
다 함께 모닥불 쬐기
[싫어하는 것]
청소, 동화, 섬세한 작업,
제약당하는 것, 금지당하는 것

[취미]노래, 야영, 방랑
[특기]양동, 유도, 불 피우기
[내력]제1왕녀로 태어나 차기 여왕이
되기 위한 교육을 받으면서도
자유롭게 자랐다. 늘 성에서 나와
방랑하면서 국내 사정을 파악하여
유사시에 대처할 수 있게 대비했다.
국방을 위해 자경단도 하고 있다.

[키]159cm
[약지 반지 사이즈]10호
[성격]자유롭고 서민적.
누구한테든 우호적으로 다가가지만
은근히 살피는 면모도 있다. 노래를
좋아해 이상한 자작곡을 부른다.
적이라고 판단되면 주저하지 않는다.
동료들 중 가장 봉고를 밤에 잘 친다.

[파트너로서의 일상]
둘만의 시간을 자주 가질 때도 있고
한참 따로 지내기도 하고 자유롭다.
시간이 나면 둘이서 모닥불을 쬐며
최근에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한다.
약속의 반지는 자주 안 낄 거 같다고
했지만 사실 금실로 짠 주머니에
넣고서 매일 갖고 다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