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병과]비질랜티
[생일]2월 14일
[비고]솔룸 왕국 제1왕자.
판도로, 보네를 신하로 두고 있다.
자경단으로서 이형병 토벌에 나서던
도중 길을 헤매던 신룡 일행을 보고
말을 건네며 길 안내를 자청했다.

[좋아하는 것]
고기, 연회, 음악, 꽃, 자연,
트로피컬 프루트, 가족, 동료
[싫어하는 것]
괴담, 동화, 감자, 낚시,
수영, 진심을 들키는 것

[취미]수다, 누군가를 유혹하기
[특기]정찰, 신분 감추기
[내력]제1왕자로 태어났지만 솔룸의
여왕 제도 덕분에 누나보다 자유롭게
자랐다. 어릴 때 국서인 아버지와
방랑하며 신분을 감추는 기술을 익혀
유용하게 써먹고 있다. 현재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자경단에 소속되어 있다.

[키]178cm
[약지 반지 사이즈]18호
[성격]밝고 대범한 성격으로 마음에
들면 누구든 말을 거는 인기인이다.
연회나 즐거운 행사를 좋아한다.
가볍고 친근한 반면 날카로운 면모도
있어 의중을 파악하는 데 능숙하다.
동료들 중 가장 감정에 솔직하다.

[파트너로서의 일상]
만날 때마다 정말 좋아한다고 말하는
점은 같지만 그 의미가 달라졌다.
애정 표현이 굉장히 정열적이라서
보는 동료들이 오히려 부끄러울 지경.
약속의 반지는 항상 착용하고 다니며
전투를 앞두면 보석에 입을 맞추며
둘 다 무사하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