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병과]드래곤 나이트
[생일]1월 19일
[비고]이르시온 왕국의 왕성병.
주군 오르텐시아 왕녀를 따라
동료 골드마리와 함께 신룡군과
두 번 교전하지만 검푸른 해안에서
『푸른 풍공의 반지』를 가지고
신룡군을 찾아가 휘하에 합류했다.

[좋아하는 것]
치장, 귀여운 것, 꽃, 연회,
그림, 그림 도구, 아름다운 풍경,
무의미한 시간 보내기
[싫어하는 것]
공부, 어려운 책, 뙤약볕, 억압,
재미없는 것, 딱딱한 것

[취미]흥밋거리 찾기, 낮잠 자기
[특기]그림 그리기, 고속 모사
[내력]이르시온 왕국 출신.
신비의 호수 근처 요정 마을 출신으로
외동인데 아버지를 많이 닮았다.
사룡 부활 당시 아직 학생이었지만
성으로 돌아가는 오르텐시아가 걱정돼
골드마리와 함께 가기로 결정했다.

[키]169cm
[약지 반지 사이즈]11호
[성격]귀여움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인생을 즐기는 낙천가.
보기 좋은 풍경을 모사해 와서
눈에 띄는 곳에 두고 반응을 지켜본다.
애룡을 꾸미는 것을 좋아한다.
동료들 중 가장 리본을 잘 묶는다.

[파트너로서의 일상]
매일 반드시 파트너를 귀엽다고
칭찬하며 아낌없이 좋은 말을 해 준다.
파트너를 그리는 실력이 점점 늘어
사랑이 느껴진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약속의 반지는 건네 줬던 날에 말했듯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지만 손가락에
끼우는 건 둘이 있을 때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