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병과]시프
[생일]7월 28일
[비고]신출귀몰한 도적.
피레네 교외에서 만났다.
『새벽의 무녀의 반지』를 되찾으려
폐허가 된 마을에서 함께 싸웠고,
훔친 사람이 본인임을 고백했다.
이후 신룡군에 동료로 합류했다.

[좋아하는 것]
무기, 독서, 음악, 단련, 독극물,
어둠 속에서 하는 임무,
시야 확보가 안 되는 곳
[싫어하는 것]
동화, 연회, 동물, 집안일, 추궁,
향이 강한 것, 얼굴을 쳐다보는 것

[취미]한적한 곳에서 시간 보내기
[특기]남 흉내 내기, 무기 손질
[내력]브로디아 왕국 출신.
부모를 일찍이 잃은 것 같지만
그 진위는 불분명하다.
새로운 자신이 되기를 원해
조국을 떠났다.

[키]164cm
[약지 반지 사이즈]9호
[성격]활동적이며 맞장구를 잘 친다.
연기력이 뛰어나 동료 흉내나
동물의 울음소리를 잘 따라 한다.
혼자 있을 때나 전투 중에는 마치
다른 사람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동료들 중 가장 물건 감정을 잘한다.

[파트너로서의 일상]
파트너에게는 거짓말을 하지 않고
순수한 미소를 보여 주게 되었다.
둘만 있을 때는 과거 이야기도
추억하듯 말해 주고 있다.
약속의 반지는 떳떳하게 번 돈으로
마련한 금으로 세공된 상자에 담아
자기 목숨보다도 소중히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