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회화 - 메린


1회 이상 전투

메린
공주님의 지휘하에 싸우던 때와 다르지만… 신룡 님 곁에서
싸울 수 있어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곁에 있게 해 주십시오.

뤼에르 레벨 업

메린
제 착각이 아니라면 또 강해지셨군요?
천 살이 넘어도 성장하시다니… 신룡족은 역시 심오하군요.

뤼에르 MVP

메린
저도 모르게 반할 정도로 활약하셨군요, 신룡 님.
당신은 평소에도, 전장에서도 절 매료시키는군요…

레벨 업

메린
후후… 조금 힘이 생긴 것 같군요.
기사로서, 더 높은 곳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피힐량 높음

메린
이번엔 고전했습니다…
꼴사나운 모습을 보여 드리다니 반성해야겠군요.

킬수 높음

메린
우후후… 이번엔 활약했습니다.
신룡 님을 위해서라면 당연한 일이죠.

편성하지 않음

메린
신룡 님과 같은 부대에서 싸울 날까지 정진하겠습니다.
언젠가 다시 가까이서 당신을 지키게 해 주십시오.

통상 대사 1

메린
좋군요… 이 아름다운 곳에 서 계신 신룡 님.
역시 세상에 단 한 명뿐인 종족, 격이 다르십니다.

통상 대사 2

메린
이곳에는 어떤 동물이 있을까요?
처음 보는 희귀 동물이 있다면, 냉정함을 잃을 것 같습니다.

통상 대사 3

메린
아까 거기에 작은 새처럼 보이는 게 있었습니다.
여기서 사는 걸까요… 귀여워라…

4장 맵 대사

메린
여기에도, 저기에도 양이! 복슬복슬해서 귀엽군요!
어디 피레네의 희귀 동물, 메르 당나귀도 있을까요?

5장 맵 대사

메린
밖에 보이는 새는 피레네에만 서식하는 종입니다!
꽃의 꿀을 빨며 산다고 하더군요. 귀여워요!

6장 맵 대사

메린
파괴된 집 안에 희귀한 곤충이 있었습니다.
브로디아에 분포해 있는 종인데 이곳에도 있었다니!

7장 맵 대사

메린
다리 위에 동물은 없는 줄 알았는데, 방금 고양이를 봤어요!
멋진 새도 있고 볼거리가 많군요.

8장 맵 대사

메린
브로디아성 안쪽에는 역시 희귀 동물이 없군요.
왕가에서 뭔가 키우지 않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9장 맵 대사

메린
눈이라고 하면 하얀 깡충 토끼, 그리고 루틸 마멋!
하지만 이렇게 눈보라가 치니 보긴 어렵겠네요…

10장 맵 대사

메린
긴장될 정도로 엄숙한 교회군요.
어쩐지 다들 말수가 적어지더라고요.

11장 맵 대사

메린
희귀 동물은 이런 벌판에 서식하는 법이죠.
예를 들면 이르시온 굴지의 희귀 동물 리자즈 순록처럼요.

12장 맵 대사

메린
제가 나고 자란 사막 마을은 이곳 북동쪽에 있습니다.
무사하겠지만, 가끔 걱정되는군요.

13장 맵 스토리 대사

메린
당신이 신룡 님이시군요. 실은 제가 용을 정말 좋아해서요.
침입자만 없었어도, 천천히 대화를 나누고 싶군요.

13장 맵 대사

메린
오아시스의 희귀 동물 중 바바로 플라밍고를 좋아합니다.
가끔 솔룸 왕족이 서한을 보낼 때 이용하기도 하죠.

14장 맵 대사

메린
솔룸왕성은 앞으로도 함락되지 않을 겁니다.
믿음직한 왕성병들이 반드시 지켜 낼 테니까요.

15장 맵 대사

메린
성채 안에 뭔가 있었습니다! 유령은 아닙니다.
아마 쥐나 박쥐겠죠… 한 번 더 확인하러 가도 되겠습니까?

16장 맵 대사

메린
바다 근처엔 생선을 노리는 고양이와 새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느긋이 찾고 있을 때가 아니겠죠.

17장 맵 대사

메린
이럴 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게 한심합니다…
섣불리 말을 건네는 것조차 망설여지는군요.

18장 맵 대사

메린
선실에 동물이 섞여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는데,
그건 도착지의 생태계를 생각하면 막아야 합니다.

19장 맵 대사

메린
아무도 없는 항구에도 새들은 찾아옵니다.
언젠가 사람이 돌아올 때까지… 그들이 기다려 줄 겁니다.

20장 맵 대사

메린
이르시온의 왕성 기사를 평소에 만나 보고 싶었습니다.
틀림없이 솔룸과는 또 다른 고결함이 있겠죠.

22장 맵 대사

메린
신룡 님께서 계시던 성을 둘러보고 싶지만…
지금은 그보다, 신룡 님께서 무사하셔서 기쁘군요.

23장 맵 대사

메린
이곳에 동물이 살 수 없다는 건 딱 봐도 알겠군요.
그리고 인간도 동물이죠. 오래 있으시면 위험합니다!

25장 맵 대사

메린
생물의 기척조차 느껴지지 않는 이 땅에…
성 같은 건 필요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파네토네 사망

메린
신룡 님… 파네토네를 위해 우는 건…
꼴사나운 일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