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회화 - 아이비


1회 이상 전투

아이비
전쟁과… 목숨을 빼앗는 일에는 익숙해지기 싫지만…
사룡을 쓰러뜨리는 데 필요하다면 나는…

뤼에르 레벨 업

아이비
또 강해졌네… 보면 알 수 있어.
하지만 너무 무리하지는 마…

뤼에르 MVP

아이비
멋진 활약이었어, 나의 신…
이래야 같은 편이 된 보람이 있는걸…

레벨 업

아이비
싸우고 있으니까 강해지는 건 당연하지…
그래도 당신의 힘이 되고 있다면 기뻐.

피힐량 높음

아이비
이번 전투는 꽤 고전했어. 하지만… 신룡 님을
떠올렸기에 죽지 않고 돌아올 수 있었어…

킬수 높음

아이비
평소보다 적을 더 많이 쓰러뜨렸어…
자랑스러워야 하는데 조금 슬픈 건 왜일까?

편성하지 않음

아이비
또 당신 옆에서 싸우고 싶어.
기다릴게, 신룡 님…

통상 대사 1

아이비
…익숙하지 않은 풍경엔 흥미보다 두려움이 느껴져.
너무 멀리 가지는 마, 신룡 님…

통상 대사 2

아이비
여긴 전투가 있었던 곳일 뿐… 다른 감정은 들지 않아.
풍경보다는 당신을 보고 싶은 기분이야…

통상 대사 3

아이비
여기에서의 경험은 언젠가 왕이 됐을 때…
백성들에게 말해 줄 수 있을까?

4장 맵 대사

아이비
신룡 님이 리토스를 나와 처음 방문한 게 여기구나…
그래… 그때의 얼굴을 나도 보고 싶었어.

5장 맵 대사

아이비
이브 전하께 이르시온군의 습격에 대해 사죄드려야겠지…
받아 주실지는 모르겠지만…

6장 맵 대사

아이비
여기서 『새벽의 무녀의 반지』를 발견했구나.
신룡 님의 여행담은 재밌어. 마치 함께 여행한 것 같아…

7장 맵 대사

아이비
오르텐시아가 반지를 빼앗으러 온 게 여기였구나…
혹시 내가 여기로 왔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8장 맵 대사

아이비
내가 신룡 님과 만난 건 여기였지…
미안해… 그때는 당신에게 나쁜 짓을 했어.

9장 맵 대사

아이비
이곳에 오면 과거의 자신에게 충고하고 싶어져.
신룡군이 아니라 사룡에 빠진 아버님을 막아야 한다고…

10장 맵 대사

아이비
여기선 참회와… 기도를 올리는 것밖에 할 수 없어.
…죄송합니다, 모리온 왕. 그리고 아버님…

11장 맵 대사

아이비
여기서 나는… 신룡 님의 동료가 되었어.
고마워… 당신이 용서해 줘서 난…

12장 맵 대사

아이비
이웃 나라의 더위에 죽을 것 같아…
미안하지만, 순찰이 끝날 때까지 쉴게…

13장 맵 스토리 대사

아이비
오르텐시아…
대체 무슨 짓을 하려는 거니…?

13장 맵 대사

아이비
솔룸도 밤은 춥구나…
타는 듯한 사막보단, 이게 더 좋아.

14장 맵 스토리 대사

아이비
다행이야, 오르텐시아…
신룡 님. 동생을 받아들여 줘서 진심으로 고마워.

14장 맵 대사

아이비
솔룸왕성은 생명력이 넘치는 것 같아…
이르시온의 성과는 많이 다르지만, 아름답다고 생각해.

15장 맵 스토리 대사

아이비
나… 이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아버님…

15장 맵 대사

아이비
순찰이 끝나면 빨리 출발하자…
딱히… 유령이 나올까 봐 무서운 건 아니야.

16장 맵 대사

아이비
아름다운 곳을 지켜 내서 정말 다행이야…
따스한 바다는 이렇게도 생명력이 넘치는구나.

17장 맵 스토리 대사

아이비
이상하지만, 아버님의 모습을 보고…
겨우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된 것 같아…

17장 맵 대사

아이비
이르시온의 배가… 아직 남아 있네.
언젠가 이곳에 대해 제대로 속죄해야겠어.

18장 맵 대사

아이비
바닷바람에서 익숙한 한기가 느껴져.
이제 곧 이르시온이구나…

19장 맵 스토리 대사

아이비
…너무 여기에 오래 있으면 안 돼.
어서 이르시온성으로 가자.

19장 맵 대사

아이비
여기 살던 백성들을 위해서라도 지브르 항구를 지킬 거야…
언젠가 다시 이 항구에… 평온을 되찾기 위해.

20장 맵 스토리 대사

아이비
당신은 영원히, 나의 신이야.
그러니 떠난다는 말은 하지 말아 줘…

20장 맵 대사

아이비
이곳에 아버님께서는 다시 돌아오시지 않아…
성에 불을 밝히는 건 내 책무가 됐어.

22장 맵 대사

아이비
이런 상황이지만 나는 신룡왕성에 오게 돼서 기뻐…
줄곧 이곳에서… 당신을 만나고 싶었거든.

23장 맵 대사

아이비
…여긴 머무르기만 해도 위험해.
몸이 불타 버리기 전에 어서 출발하자.

24장 맵 대사

아이비
나는 천 년 전의 신룡 님이 두렵지 않았어…
당신은 우리가 없는 먼 옛날부터 다정한 용이었구나.

25장 맵 대사

아이비
사룡 신도에겐 이곳이야말로 성지겠지.
이르시온 백성 중 얼마나 많은 이들이 그렇게 생각할까…

오르텐시아 사망

아이비
오르텐시아……
아… 너무 슬프면… 눈물도 안 나오는구나……

카게츠 사망

아이비
카게츠는… 믿을 수 있는 신하였어……
살아 있었을 때, 이 말을 전했어야 했는데……

젤코바 사망

아이비
젤코바가 죽다니… 믿을 수 없어……
이제 매일 듣던… 독설은 못 듣겠구나……

오르텐시아, 카게츠 사망

아이비
신룡 님… 오르텐시아와 카게츠가……
전쟁은 내게서… 모든 걸 빼앗아 가……

오르텐시아, 젤코바 사망

아이비
신룡 님… 오르텐시아와… 젤코바가……
전쟁은 내게서… 모든 걸 빼앗아 가……

카게츠, 젤코바 사망

아이비
젤코바, 카게츠…
나는 평생, 다른 신하는 들이지 않을 거야……

오르텐시아, 카게츠, 젤코바 사망

아이비
오르텐시아… 젤코바, 카게츠까지……
신룡 님, 당신은 제발… 사라지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