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회화 - 카게츠


1회 이상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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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이르시온에서 그저 칼을 휘둘렀소만…
여행을 하면서 전투 감각이 살아나고 있소!

뤼에르 레벨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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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룡 공은 볼 때마다 강해져서 부럽구려.
나도 그런 무쌍의 존재가 되고 싶다오.

뤼에르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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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투의 최고 강자는 신룡 공이었소!
대단하구려, 돌아가면 나와 한 수 겨뤄 주시오!

레벨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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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룡 공, 나는 또 조금 강해졌소이다!
확 강해지는 건 아니오만, 티끌 모아 태산 아니겠소!

피힐량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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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대는 꽤 강자였소…
오랜만에 가차 없이 당했구려. 시무룩…

킬수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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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룡 공, 이번 내 활약은 어땠소이까?
일기당천의 몸놀림이었지 않소?

편성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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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룡 공과 함께 싸우지 못해 쓸쓸하오…
나도 최전선에서 칼을 휘두르고 싶소이다.

통상 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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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흥미로운 곳이구려.
나와 저 끝까지 「산책 데이트」를 하는 건 어떻소? 신룡 공!

통상 대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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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와 만나고 나면 기분이 고조되는구려!
그 칼 솜씨, 몸놀림… 아직도 눈에 선하다오.

통상 대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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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이곳의 식문화가 궁금하구려.
방금 상대는 뭘 먹고 저렇게 강해진 것이오?

4장 맵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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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름다운 꽃밭이구려! 저쪽엔 양도 있소이다!
피크닉을 하며 다 같이 주먹밥을 먹고 싶소!

5장 맵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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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레네왕성의 강자와 겨룰 수 있어 나는 대만족했소이다!
여기를 떠나기 전에 성안을 탐험해 볼까 하오.

6장 맵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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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구려… 이 마을은 도적의 습격을 받은 것이오이까.
안타깝소. 나중에 합장을 해야겠소이다.

7장 맵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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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치는 내 고향의 가을 풍경을 떠올리게 하는구려.
잎이 물들어 갈 즈음 달구경을 하며 경단을 먹었소.

8장 맵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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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디아 왕성병의 강함은 이미 알고 있었소만,
검을 몇 번 주고받아 보니 역시 쉽게 이길 것 같진 않구려.

9장 맵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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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곳에서 신룡 공 일행을 붙잡아 두지 않았소이까.
그때는 우리도 물러날 수가 없었소. 미안했소이다…

10장 맵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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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님과 함께 대교회로 돌아가던 날이 떠오르는구려.
바닥에 떨어진 반지로… 하이아신스 님의 붕어를 알았다오.

11장 맵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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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신룡 공의 편이 된 게 바로 이곳이잖소.
그때 따라잡아서 정말로 다행이구려.

12장 맵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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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부근은 내 고향과 가깝소이다.
그렇다 해도 나는 절대 돌아가지 않을 것이외다!

13장 맵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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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분위기가 상당히 로맨틱하구려.
순찰이 끝나면 나와 데이트라도 하는 게 어떻소?

14장 맵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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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찬란하며 장엄하고도 화려한 멋진 성이구려.
호기스럽고, 거대하며 강해 보이는 건 좋은 것 아니겠소?

15장 맵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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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성채에 안 들어가는 것이오? 저절로 문이 닫히는 등,
특이한 장치가 많아서 좀 더 탐색하고 싶었소.

16장 맵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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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넓고 크구려!
분명 맛있는 물고기도 헤엄치고 있을 것이오.

17장 맵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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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의 전투는 괴롭구려.
옛 동포와 싸우는 것도, 그들의 행동을 보는 것도…

18장 맵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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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와의 대련은 기쁘오만, 순조로운 항해를 위해
더 이상의 습격은 없었으면 좋겠구려.

19장 맵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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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르 항구에는 몇 번인가 방문한 적이 있소.
그때 친절히 대해 준 백성들은 이제 없겠구려…

20장 맵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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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룡 공… 얼마 전까지 이르시온성은
모두의 웃음소리로 가득했소. 한데 지금은…

22장 맵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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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은 산산조각이 났소만, 이건 이거 나름대로 아름답구려!
신룡 공이 부활한 장소로 남겨 두는 것도 좋지 않겠소?

23장 맵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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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에도 화산은 있소만, 용암이 흘러내리는 건
처음 보는구려. 흠… 이거 무섭소이다.

25장 맵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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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을 보는 건 좋아하오만, 이곳은 싫소이다. 아니…
장소가 싫다기보다 다들 괴로워 보여 슬픈 걸지도 모르겠소.

젤코바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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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코바가 죽다니… 뭔가 잘못됐소!
그렇게 강하고… 항상 곁에 있었지 않았소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