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회화 - 로사도


1회 이상 전투

로사도
제 힘과 귀여움을 활용할 수 있게 됐어요.
에헤헤, 적응이 느리다고 하시면 안 돼요~

뤼에르 레벨 업

로사도
신룡 님, 싸우기 전보다 더 강하고… 귀여워지셨네요.
저도 귀엽기만 할 게 아니라 더 강해져야 하는데…

뤼에르 MVP

로사도
신룡 님의 활약, 저도 모르게 쳐다볼 정도였어요~
붓이 있었다면 그 용맹한 모습을 그렸을 텐데…

레벨 업

로사도
저, 왠지 강해진 것 같아요~
신룡 님과 함께 싸운 덕분이에요.

피힐량 높음

로사도
죄송해요. 공격을 많이 받았어요…
분명 얼굴이 엉망일 테니 보지 마세요…

킬수 높음

로사도
이번엔 제 공로가 컸죠?
스스로도 느껴지더라고요~

편성하지 않음

로사도
신룡 님. 제가 싫어지셨나요…?
괜찮으시다면, 다시 곁에서 싸우고 싶어요…

통상 대사 1

로사도
저는 이 풍경이 마음에 들었어요.
나중에 떠올려서 그림으로 옮기도록 눈에 새겨 둘 거예요~

통상 대사 2

로사도
이곳에 뭔가 귀여운 게 있을 거 같은 예감이 들어요…!
만약 뭔가 찾으면 알려 주세요~

통상 대사 3

로사도
전투가 끝나니까 이곳의 인상이 달라지네요~
이런 아름다운 장소에서 우리가 싸우고 있었다니…

4장 맵 대사

로사도
정말 굉장해요, 보이는 풍경이 전부 귀여워요!
순찰이 끝날 때까지 그림을 그려도 될까요~?

5장 맵 대사

로사도
이 성은 예전에 이르시온의 습격을 받았었죠?
괜찮을까요? 제가 피레네왕성에 들어가도…

6장 맵 대사

로사도
피레네 왕국은 평화로운 이미지가 있었는데,
이런 마을도 있군요. 오지 않았다면 몰랐을 거예요…

7장 맵 대사

로사도
저희가 만난 장소네요, 신룡 님~
뭐. 그때는 서로 적이었지만요…

8장 맵 대사

로사도
브로디아성에 들어온 데다 왕성병과 단련까지 하다니.
옛날의 제가 들었다면 거짓말이라고 생각했을 거예요~

9장 맵 대사

로사도
브로디아 측의 요새가 옛날엔 위협적으로 느껴졌는데,
지금은 왠지 믿음직스러워 보여요.

10장 맵 대사

로사도
하이아신스 님께서 살해당하는 그 광경을…
오르텐시아에게 보여 주고 싶지 않았어요.

11장 맵 대사

로사도
비가 내리니까 춥네요.
게다가 머리카락이 젖어서 조금 무거워요…

12장 맵 대사

로사도
신기한 식물이 잔뜩 자라고 있네요~
어, 혹시 선인장인가요?! 귀엽다~!

13장 맵 대사

로사도
밖이 떠들썩하고, 텐트도 있으니까 즐거워요~!
이르시온은 추워서 밤에 보통 집 안에 있는데 부럽네요.

14장 맵 대사

로사도
이거 좀 보세요, 성안인데 물이 흐르고 있어요~!
거기에 꽃이 떠내려오니까 너무 귀여워요!

15장 맵 대사

로사도
신룡 님, 괜찮으세요? 혹시 어둠이 무서우시면…
제가 온 힘을 다해 지켜 드릴게요.

16장 맵 스토리 대사

로사도
반지를 무사히 전해 드려서 마음이 놓였어요.
안에 저렇게 귀여운 문장사가 있었군요~

16장 맵 대사

로사도
신룡 님과 합류했던 바다… 오랜만이네요.
그때 최선을 다한 제 비룡에게 고마워요.

17장 맵 대사

로사도
꽃이 예뻐서 귀여운 곳이었는데…
같은 이르시온의 병사라고 해도 용서할 수 없어요.

18장 맵 대사

로사도
또 항로를 방해받기 싫어요.
비룡으로 해상 정찰이라도 다녀올까요~?

19장 맵 대사

로사도
…여기에 친구가 있었어요. 과일 가게를 열고 있었는데.
그렇군요. 그 애는 이제… 만날 수 없는 거네요.

20장 맵 대사

로사도
저희가 남아 있었을 땐 이 홀에 사구가 있었어요.
앞에 있는 옥좌에는 솜브르가 있었던 것 같고요.

22장 맵 대사

로사도
어쩜 이렇게 하늘이 아름답지? 석양의 적색과
황혼의 청색… 신룡 님을 떠올리게 하는 색이에요~

23장 맵 대사

로사도
너, 너무 달리면 위험해요~!
미끄러지면 용암에 풍덩 빠질 거예요!

25장 맵 대사

로사도
만약 이 벽을 전부 핑크색으로 칠하면…
사룡왕성의 기분 나쁜 느낌도 사라지겠죠?

오르텐시아 사망

로사도
오르텐시아가… 전사하다니……
전 대체 무엇을 위해……

골드마리 사망

로사도
…골드마리… 하지만 이런 건… 각오하고 있었어요.
둘이서 오르텐시아를 따라온 그때부터…

오르텐시아, 골드마리 사망

로사도
오르텐시아, 골드마리… 너무해, 둘이서만…
나를… 따돌리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