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회화 - 린덴


1회 이상 전투

린덴
오랫동안 전쟁과는 연이 없었지만, 전투를 거듭하며…
젊은 시절의 감각을 서서히 되살리고 있습니다.

뤼에르 레벨 업

린덴
처음 뵀을 때부터 이미 강하셨지만… 더 성장하시다니,
신룡 님께서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셨군요.

뤼에르 MVP

린덴
참, 놀라운 활약이셨습니다. 신룡 님.
이제 저희에게 맡기시고 편히 쉬십시오.

레벨 업

린덴
착각이 아니라면 조금이지만 실력이 향상된 것 같습니다.
강해졌다고… 자부해도 되겠습니까?

피힐량 높음

린덴
늙은이에겐 힘든 전장이었습니다…
신룡 님께도 걱정을 끼쳤군요.

킬수 높음

린덴
오늘은 적을 많이 쓰러뜨렸습니다.
요행일 수도 있으니 다음엔 기대하지 마시지요.

편성하지 않음

린덴
이런 늙은이지만, 동료가 되었으니 싸우겠습니다.
필요하시면 망설이지 마시고 최전선으로 보내 주십시오.

통상 대사 1

린덴
역사가 있는 장소에 오면 가슴이 뛰는군요.
이곳에는 어떤 이야기가 있고, 어떤 인물이 있었을까요?

통상 대사 2

린덴
떨어지십시오, 신룡 님! 지금부터 그 지면에
특대 윈드를 쏴서 부상시키겠습니다!

통상 대사 3

린덴
어디, 남은 시간에 어떤 실험을 해 볼까…
아아, 신룡 님. 물론, 바보 같은 실험은 하지 않을 겁니다!

4장 맵 대사

린덴
따뜻하고 꽃들이 활짝 핀 낙원 같은 땅이로군요.
그럼 바로, 이 꽃으로 뭔가 실험을…

5장 맵 대사

린덴
이르시온은 피레네에 해를 끼쳤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절 성안에 들여 주시다니, 정말 자비로운 나라군요.

6장 맵 대사

린덴
마법으로 집을 고치는 실험을 해 볼 생각입니다.
한데 역으로 전부 부숴 버릴 가능성도… 포기해야겠군요.

7장 맵 대사

린덴
붉게 물든 산, 문헌대로군요. 기록이 정확하다면…
과자에 어울리는 나무 열매도 많이 떨어져 있을 겁니다.

8장 맵 대사

린덴
적국의 성은 어떨지 오랫동안 생각했었습니다.
…이렇게 용맹하고, 품위 있는 모습이었군요.

9장 맵 대사

린덴
조국에서 내리는 눈이라도, 이런 추위는 견디기 어렵군요.
어디 보자, 불을 쏘는 실험이라도…

10장 맵 대사

린덴
데스탄 대교회는 제게 익숙한 곳입니다.
설마, 여기서 하이아신스 님께서…

11장 맵 대사

린덴
이곳은 예전에 도적과 잡귀가 사는 땅으로 여겨졌습니다.
하이아신스 님 덕분에 많이 좋아진 거지요.

12장 맵 대사

린덴
여기서라면 이르시온에서 못 했던 그걸 할 수 있겠군요.
독서용 돋보기로 빛을 모아서 물건을 태우는 실험을…!

13장 맵 대사

린덴
주민과 마음이 잘 맞아서 허브를 받았습니다.
이걸 써서 과자를 만들면 어떨지 정말 기대되는군요.

14장 맵 대사

린덴
솔룸 성내에 대해 적힌 문헌은 거의 없습니다.
수수께끼에 둘러싸인 성을 설마 제 눈으로 보게 될 줄은…

15장 맵 대사

린덴
허허. 걱정해 주시는 겁니까?
한 오십여 년 정도 젊었다면 두려워했을지도 모르겠군요.

16장 맵 대사

린덴
수영 중에 번개가 치면 잠수하는 게 안전하다더군요.
제가 바다로 선더를 쏜다면 떠올려 주십시오.

17장 맵 대사

린덴
…이건 동포가 한 짓입니다.
제게 사죄 이외의 말을 할 자격은 없습니다.

18장 맵 스토리 대사

린덴
아이비 님께서 살아 계셨다니, 기쁜 소식이군요.
신룡 님의 인도에 감사드립니다.

18장 맵 대사

린덴
이 해로에서 절 동료로 삼아 주셨었죠.
덕분에 목숨을 건졌습니다.

19장 맵 대사

린덴
…오래 살았지만, 지브르 항구의 이런 모습을
보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습니다.

20장 맵 대사

린덴
성내에 아무도 없다니…
제가 출격하고 나서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22장 맵 대사

린덴
오랜 세월 사룡 신도였던 저조차도… 이 풍경과
지금의 신룡 님께 성스러움이 느껴져 기도드리고 싶군요.

23장 맵 대사

린덴
세상에 이렇게 탐구심을 자극하는 땅이 있었다니!
이 붉은 물을 어떻게든 가져가고 싶군요.

25장 맵 대사

린덴
그라드론의 땅, 그리고 사룡의 성. 새로운 지식을 얻어
현자로서 기쁘지만, 한 명의 노인으로서는 아무래도…

오르텐시아 사망

린덴
오르텐시아 님… 여행을 떠나시기엔 너무 이릅니다……
적어도 하이아신스 님의 곁으로… 가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