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회화 - 마델린


1회 이상 전투

마델린
나름대로 이 세계에서의 전투 방식을 파악해 왔습니다.
이 마델린, 앞으로도 당신께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뤼에르 레벨 업

마델린
이미 실력이 뛰어나신데 또 실력을 키우시는 겁니까?
이래서는 차이가 더 벌어지겠군요… 저도 정진하겠습니다!

뤼에르 MVP

마델린
훌륭한 활약이셨습니다, 신룡 님.
저도 언젠가는 그렇게… 아니요, 주제넘었습니다.

레벨 업

마델린
기술이 더 연마된 느낌입니다.
단련도 중요하지만 역시 실전 경험에는 미치지 못하는군요.

피힐량 높음

마델린
사익으로서 부끄러운 전투였습니다… 그렇게 뒤처지다니.
만회할 기회를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킬수 높음

마델린
이번에는 많은 무공을 세웠으리라 자신합니다. 아니요,
칭찬은 필요 없습니다, 다음에도 최전선에 내보내 주십시오.

편성하지 않음

마델린
제가 미숙하고 힘이 부족한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라건대 또 함께 싸우고 싶습니다.

통상 대사 1

마델린
이런 땅에서 전투를 치른 이가 몇 명 있었을까요?
귀중한 경험에 감사드립니다.

통상 대사 2

마델린
방금 말굽 자국을 확인했습니다. 꽤 오래된 자국 같은데
한때 이곳을 방문했던 여행자나 기사의 것일까요?

통상 대사 3

마델린
이 땅에 온 증표로 돌 같은 것을 가져가고 싶습니다만…
어린애 같은 행동이니 삼가겠습니다.

4장 맵 대사

마델린
정말 목가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이곳에 무지개가 뜬 모습도 보고 싶군요.

5장 맵 대사

마델린
이 성의 기사들은 모두 행동거지가 올곧군요.
그들의 애국심과 충성심이 느껴집니다.

6장 맵 대사

마델린
멸망한 마을… 이곳을 지키려고 한 누군가가 있었겠죠.
패배했더라도 저는 그들의 용기를 높이 사겠습니다.

7장 맵 대사

마델린
정말 웅장한 다리군요. 이 마델린 감동했습니다.
특히 양쪽에 자리한 거대한 중갑 기사 상이 마음에 듭니다.

8장 맵 대사

마델린
근위 기사들은 용맹한 표정을 짓고 있군요.
다들 왕성을 지키고자 하는 기개를 내비치고 있습니다.

9장 맵 대사

마델린
눈보라 따위는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훌륭한 기사라면…
어떠한 악천후의 전장에서도 굴해서는 안 됩니다.

10장 맵 대사

마델린
이곳에서의 비인도적인 행위는 규탄받아 마땅합니다.
하지만… 이 세계의 누가 심판할 수 있을까요.

11장 맵 대사

마델린
그림자 벌판은 저희가 살던 세계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더 건조한 땅이었죠.

12장 맵 대사

마델린
설령 더워도 시원한 표정을 짓는 것이 훌륭한 기사입니다.
아슬아슬하게 달성했지만 오래가지는 못할 것 같군요.

13장 맵 대사

마델린
솔룸의 문화는 접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신선합니다.
백성들은 쾌활하고 밝으니 관대한 통치를 엿볼 수 있군요.

14장 맵 대사

마델린
기사들은 이 아름다운 성을 자랑스러워하겠죠.
존중하는 마음으로 흠집이 나지 않게 조심히 걸어야겠군요.

15장 맵 대사

마델린
무릇 기사란 어두운 곳과 밀폐된 곳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방금 본 평균 이상으로 큰 벌레는 조금…

16장 맵 대사

마델린
이 아름다운 바다에서 전투를 하니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적은 어째서 아무렇지 않게 이곳을 짓밟을 수 있는 걸까요.

17장 맵 대사

마델린
제 고향은 재건되지 못하고 멸망했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달라요. 저도 온 힘을 다해 돕겠습니다.

18장 맵 대사

마델린
이 바다 끝으로 해가 지는 모습은 아름답겠죠.
평소처럼 여행 중이었다면 경치를 즐길 수 있었을 텐데요.

19장 맵 대사

마델린
이형병이 가득한 마을에서 향수를 느끼는 날이 올 줄이야.
이 세계는 원래 있던 세계처럼 만들지 않겠습니다.

20장 맵 대사

마델린
저는 이르시온 출신입니다. 이세계일지라도요…
왕성 기사의 모습은 알고 있습니다. 그게 지금은 없다니.

22장 맵 대사

마델린
여기 있으니까 왠지 가슴이 아픕니다.
이상하군요… 전투 중에 부딪힌 걸까요?

23장 맵 대사

마델린
가혹한 땅이지만 기사로서 경험이 되었습니다.
여기 올 때까지 쓰러지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25장 맵 대사

마델린
전쟁이 끝난 뒤 이 성의 처우는 어떻게 되나요?
모두의 감정을 생각하면 파괴해야 마땅하겠습니다만.

사룡의 장 1 맵 대사

마델린
원래 세계에 온 줄로 착각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실수로 냈던 칼자국이 이 성에는 없군요.

사룡의 장 2 맵 대사

마델린
저는 피레네성이 좋아지지를 않습니다… 왕이 좋아했던
피처럼 빨간 꽃이 가득 핀 모습이 섬뜩하거든요.

사룡의 장 3 맵 대사

마델린
제가 아는 브로디아는 다리에서의 방어전이 특기였습니다.
적과 함께 통째로 무너뜨리기 위한 가교도 있다고 했죠.

사룡의 장 4 맵 대사

마델린
제가 정찰을 갔던 곳과 비슷하군요. 그때는…
의식을 위해 몸을 바치는 신도들의 비명이 울려 퍼졌습니다.

사룡의 장 5 맵 대사

마델린
근처에 있는 사막의 신전으로… 달려가고 싶어집니다.
아무리 서둘러도 그날의 모브를 쫓아갈 수는 없는데도요.

엘 사망

마델린
신룡 님… 죄송합니다, 저는 사익이면서…
엘 님을 지키지…… 흑.

엘, 라팔 사망

마델린
저는… 기사 실격입니다…
엘 님, 라팔 님…… 두 분을 지켜 드리지 못했어요……

엘, 라팔, 셀레스티아 사망

마델린
셀레스티아… 부탁합니다, 엘 님과 라팔 님을…
저 하늘 위에서도… 부디 지켜 주세요…

엘, 라팔, 셀레스티아, 그레고리 사망

마델린
이럴 수가… 엘 님과 라팔 님을 잃고
셀레스티아와 그레고리까지… 저는 어떻게 해야……

엘, 라팔, 그레고리 사망

마델린
그레고리… 부탁합니다, 엘 님과 라팔 님을…
저 하늘 위에서도… 부디 지켜 주세요…

엘, 셀레스티아, 그레고리 사망

마델린
엘 님… 분명 셀레스티아와 그레고리가 신룡 님 곁으로
이끌어 드릴 거예요… 그러니까… 외롭지는……

라팔 사망

마델린
설령 뭐라고 하시더라도… 저는 사익으로서
당신을 지켜 드렸어야 했는데… 라팔 님……

라팔, 셀레스티아, 그레고리 사망

마델린
라팔 님… 분명 셀레스티아와 그레고리가
하늘 위까지 함께해 드릴 거예요… 분명………

셀레스티아 사망

마델린
사익은… 어디에 있어도 계속 함께입니다… 하지만…
죽으면 더는 만날 수 없잖아요, 셀레스티아…!

셀레스티아, 그레고리 사망

마델린
저 혼자 남았더라도… 사익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돌아와 주세요, 셀레스티아, 그레고리…!

그레고리 사망

마델린
그레고리는 바보예요… 아픈 걸 싫어하는데도 애쓰다가…
이렇게 빨리 떠나 버리다니……!

사룡 1인, 사익 1인 사망

마델린
주군을 지키지 못했을 뿐 아니라…
또 하나의 날개를 잃다니…… 제 힘이 부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