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이상 전투
알프레드
전장에도 익숙해졌어. 지금까지 얼마나 내가
평화롭고 안전한 곳에 있었는지 통감하게 되더라.
뤼에르 레벨 업
알프레드
또 실력이 늘었구나, 신룡 님.
네 성장을 곁에서 지켜볼 수 있어서 난 정말 행복해.
뤼에르 MVP
알프레드
상당한 활약이던데. 역시 신룡 님이야.
나도 뒤처지지 않도록 열심히 싸워야겠어.
레벨 업
알프레드
내가 성장한 게 느껴져. 분하지만, 전장에서의 경험은
단련으론 얻을 수 없는 강인함을 안겨 주는군.
피힐량 높음
알프레드
미안해, 이번엔 고전을 면치 못했어.
…더욱 몸을 단련해야겠군.
킬수 높음
알프레드
이번엔 잘 싸웠군. 이건 다 근육 덕분이야…
이렇게 말하고 싶지만, 실은 네 지시 덕분이었어.
편성하지 않음
알프레드
나는 언제나 단련을 게을리하지 않아.
괜찮으면 또 네 곁에서 싸우게 해 줘.
통상 대사 1
알프레드
완수해야 할 사명이 있지만, 이곳에서의 전투는
우리에게 필요했던 거 같아.
통상 대사 2
알프레드
전쟁만 없었더라면, 달리기 딱 좋은 장소인데.
어디 한번 달려 볼까?
통상 대사 3
알프레드
낯선 게 많아서 여기저기 확인하게 되네.
마을에 처음 나온 어린애 같아서 좀 부끄러워.
3장 맵 스토리 대사
알프레드
신룡 님… 앞으로는 나도, 너의 힘이 되어 줄게.
검이든, 방패든… 곁을 장식하는 꽃이든, 뭐든 되겠어.
4장 맵 스토리 대사
알프레드
셀린과 합류해서 다행이지만, 성이 걱정이군…
신룡 님, 순찰이 끝나면 바로 출발하자.
4장 맵 대사
알프레드
나는 이 풍차 마을의 경치를 좋아해.
한때 이형병에게 짓밟혔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좋지 않군.
5장 맵 스토리 대사
알프레드
피레네를 구해 줘서 정말 고마워.
이 은혜는 반드시 갚지. 일단 사당으로 안내부터 해야겠군.
5장 맵 대사
알프레드
피레네의 왕성병들과 단련해 줘서 고마워.
성을 지키는 데 이 경험은 도움이 될 거야.
6장 맵 스토리 대사
알프레드
나쁜 건, 마을을 습격한 도적이야. 하지만 왕족으로서…
어떻게든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떠나지 않아.
6장 맵 대사
알프레드
이 폐허가 된 마을은 볼 때마다 마음이 괴로워.
피레네 백성들이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7장 맵 대사
알프레드
지금은 풍경을 즐길 여유가 없다는 걸 알지만,
이 계곡의 단풍은 꽃처럼 아름답군.
8장 맵 대사
알프레드
브로디아성은 외관도 용맹해 보여서 반할 거 같아.
이런 성에 있으면, 나도 늠름해질 수 있을까?
9장 맵 대사
알프레드
눈송이는 아름답지만, 이렇게 거세게 몰아치면 곤란해.
오래 머물지 말고 길을 서두르자.
10장 맵 대사
알프레드
다시 보니 아름다운 곳이군…
마음이 복잡하지만, 이곳엔 죄가 없지.
11장 맵 대사
알프레드
필사적으로 도망친 그날이 생각나서 조금 무섭지만,
지금은 그때처럼 괴롭지 않으니까.
12장 맵 대사
알프레드
발밑이 모래니까 좋은걸. 평소보다 부하가 걸리니까
걷기만 해도 근육이 단련되는 느낌이야.
13장 맵 대사
알프레드
백성들의 주거지 근처에서 싸우게 되니까 마음이 편치 않아.
피해가 없는지 나도 순찰을 돌아야겠어.
14장 맵 대사
알프레드
물가에 꽃이 떠 있어서 정말 아름다워.
솔룸에서는 이렇게 꽃을 감상하는구나.
15장 맵 스토리 대사
알프레드
괜찮아…? 진정될 때까지 잠깐 여기 있자.
그나저나 녀석의 모습이 뭔가 이상했어.
15장 맵 대사
알프레드
피레네는 사당에, 솔룸은 성채에. 반지를 숨긴 장소는
옛날 양국의 왕들이 고심하며 생각한 거겠지.
16장 맵 스토리 대사
알프레드
피레네 왕국은 무사할까?
이르시온은… 아니, 사룡은 대체 무슨 생각이지?
16장 맵 대사
알프레드
검푸른 해안은 피레네 백성들에게도 인기 많은 여행지였어.
전쟁이 끝나고 다시 이 바다에 웃음이 돌아오면 좋을 텐데.
17장 맵 대사
알프레드
불은 꺼졌지만, 습격의 상처는 아직 깊어.
나는… 언젠가 반드시 이 항구 마을을 재건할 거야.
18장 맵 대사
알프레드
어머님께 받은 배가 도움이 돼서 다행이야.
포대는 또 쓸 수 있도록 잘 관리해 둘게.
19장 맵 대사
알프레드
많은 백성을 구하기 위해 뭔가를 버리는 판단도 필요하지…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행동하기 어려워.
20장 맵 스토리 대사
알프레드
네가 필요해. 곁에 있어 줬으면 좋겠어…
떠난다고 해도, 쫓아가서… 다시 손을 잡을 거야.
20장 맵 대사
알프레드
처음 왔을 때도 생각했지만, 여긴 대교회와 닮았어.
신앙을 증명하려고 일부러 비슷하게 만든 걸까?
22장 맵 대사
알프레드
신룡 님, 문장사가 되고 나서 몸에 이상은 없어?
왠지 걱정돼서 말이야. 무슨 일이 있으면, 바로 알려 줘.
23장 맵 대사
알프레드
이런 작열의 땅에도 식물이 자라는군.
조금 전에 신기한 나팔 모양의 꽃을 봤어.
24장 맵 스토리 대사
알프레드
천 년 전의 너도 언젠간 우리와 만나는 걸까?
행복한 미래가 기다리기를 바랄 수밖에 없겠네.
25장 맵 대사
알프레드
이 눈으로 가시는 모습을 분명히 봤는데, 여기 있으면…
다시 뤼미에르 님을 뵐 수 있을 거 같은 착각이 들어.
부셰론 사망
알프레드
부셰론은 장렬히 싸우다 전사했어……
난 보호받기만 하고……
에티에 사망
알프레드
에티에는 용감히 싸웠어…
그런데 여기서 죽다니……
셀린 사망
알프레드
거짓말이지… 셀린… 여기서 죽다니……
어머님께 뭐라고 보고를 드려야……
부셰론, 에티에 사망
알프레드
부셰론, 에티에… 미안해…
너희를 동시에 잃다니……
부셰론, 셀린 사망
알프레드
셀린, 부셰론……
소중한 사람을 두 명이나 동시에 잃었어… 난……
에티에, 셀린 사망
알프레드
셀린, 에티에……
소중한 사람을 두 명이나 동시에 잃었어… 난……
부셰론, 에티에, 셀린 사망
알프레드
동생과 신하들까지… 한꺼번에……
신룡 님… 세 사람은 행복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