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회화 - 부셰론


1회 이상 전투

부셰론
전장에서의 전투도 슬슬 감이 잡히는군요. 부끄럽지만,
피레네에서는 모의전밖에 경험해 본 적이 없었거든요.

뤼에르 레벨 업

부셰론
이 전장에서 또 한층 강해지셨군요.
감동적인 전투에 반해 버렸습니다.

뤼에르 MVP

부셰론
굉장한 활약이셨습니다, 신룡 님.
덕분에 모두의 사기가 올랐습니다…!

레벨 업

부셰론
음…? 근육이 전보다 더 붙은 것 같습니다.
이 근육으로 좀 더 활약할 수 있다면 좋겠군요.

피힐량 높음

부셰론
전장에서 많은 부상을 당해 걱정을 끼쳐 드렸군요.
살아 돌아온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킬수 높음

부셰론
이번엔 많은 공을 세운 것 같습니다.
이 기세로 다음에도 반드시 도움이 되겠습니다.

편성하지 않음

부셰론
또 곁에서 싸울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다음에도 무사히 돌아와 주십시오… 신룡 님.

통상 대사 1

부셰론
동료들에게서 멀리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떨어지면, 분명 길을 잃을 테니까요.

통상 대사 2

부셰론
전투가 끝나니 마음이 놓입니다.
이 경치를 보며 독서라도 하고 싶군요.

통상 대사 3

부셰론
다시 보니 정말 아름다운 곳이로군요.
두 번 다시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3장 맵 스토리 대사

부셰론
아아… 뤼미에르 님. 이 일이 세상에 알려지면
피레네 백성들도 모두 슬퍼하겠죠…

4장 맵 대사

부셰론
이곳은 물도 맑습니다.
전쟁만 아니라면, 느긋하게 낚시라도 하고 싶군요.

5장 맵 대사

부셰론
평화의 상징이었던 이 성에서 싸우기란 영 낯설지만
주군을 위해서도, 신룡 님을 위해서도 힘을 내야겠죠.

6장 맵 대사

부셰론
부서진 집을 보고 있으면 슬퍼집니다.
너무 늦게 온 게 후회되는군요.

7장 맵 대사

부셰론
깊은 계곡이군요…! 분명 희귀한 물고기를 낚을 수 있겠죠.
…아. 죄송합니다… 전투를 치른 지 얼마 안 됐는데.

8장 맵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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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디아성의 전투에선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피레네에 돌아가면 왕성병에게 말해 줘야겠군요.

9장 맵 대사

부셰론
이런 눈보라 속에선 방향을 구별할 수가 없겠네요…
섣불리 돌아다니지 말고 가만히 있어야겠습니다.

10장 맵 대사

부셰론
이곳에서 타계하신 두 전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저도 마음이 아픈데 양국의 마음은 어떨지…

11장 맵 대사

부셰론
전에는 쫓기고 있어서 어디로 가야 할지 알기 쉬웠는데
지금은 달렸다간 길을 잃어버릴 것 같습니다.

12장 맵 대사

부셰론
신룡 님조차 사막에서 길을 헤매셨는데
제가 함부로 움직였다간 두 번 다시 돌아올 수 없을 겁니다.

13장 맵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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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를 보고 왔습니다.
너무 투명해서 물 맑은 고향 마을이 떠오르더군요.

14장 맵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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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들리에가 아름답다고 들었는데 어디에 있을까요?
찾다가 무심코 밖으로 나갈 뻔했습니다…

15장 맵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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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들을 성채에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한 건 현명하네요.
들어왔다가 미아라도 되면, 엉엉 울어 버릴 테니까요.

16장 맵 대사

부셰론
바닷물은 눈물의 짠맛과 똑같은 맛이라고 들었습니다.
눈물을 잘 흘리는 저로선 사실인지 아닌지 궁금하군요.

17장 맵 스토리 대사

부셰론
…눈물이 날 것 같군요, 하지만 울 사람은 제가 아닙니다.
저는 마을을 원래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7장 맵 대사

부셰론
올 때마다 가슴이 미어지는 거 같습니다.
빨리 평화를 되찾아 재건을 도울 수만 있다면…

18장 맵 대사

부셰론
역시 이브 님께서 준비해 주신 배로군요. 훌륭합니다.
포대까지 달린 건 예상 밖이었지만요.

19장 맵 대사

부셰론
이곳의 백성을 구하지 못한 걸 알프레드 님께서는 분명
마음에 담아 두고 계실 겁니다. 상냥한 분이시거든요…

20장 맵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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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병조차 없는 성은 이상한 분위기가 감도는군요.
다들 도망친 걸까요? 아니면…

22장 맵 대사

부셰론
그렇게 아름다웠던 신룡왕성이 파괴되다니…
전쟁에서는 슬픈 광경을 자주 보게 되네요.

23장 맵 대사

부셰론
시야가 흐려져서 평소보다 방향 감각이…
신룡 님께서도 발밑을 조심하십시오.

25장 맵 대사

부셰론
사룡의 성이 등장하는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는데…
설마, 진짜로 존재할 줄은 몰랐습니다.

에티에 사망

부셰론
에티에는… 자랑스러운 동료였습니다……
앞으로도…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