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넬 회화 - 그레고리


근육체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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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에 왔으니 강해져야겠다…
그런 생각이 있었는데 지금은 지쳐서 이 꼴이야.

모닥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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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사룡 신도들의 교회가 생각나서 싫어했는데…
여기 있는 건 따뜻해서 마음이 놓여.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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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느긋하게 있어도 습격당할 걱정이 없어서 좋네.
여기서 노숙을 할 배짱까지는… 내겐 아직 없는 듯하지만.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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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넬은 어떤 원리로 떠 있는 건지 신기한걸.
갑자기 떨어지는 건 아니지? 안전하다고 말해 줘.

상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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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래 봬도 물건 사는 걸 좋아해.
귀여운 잡화와 멋진 옷. 보기만 해도 즐겁다니까.

광장/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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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평온한 시간이야말로 내가 바라던 거야.
뭐? 곧 출격이라고? …그럼 힘내야겠네.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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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는 곳은 처음이야.
솔라넬에 머물게 해 줘서 고마워, 신룡 님.

S랭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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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깜짝 놀랐네. 아니… 겁먹은 거 아냐.
만나고 싶었던 참이라 기뻐서 놀란 거지.

S랭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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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다른 사람 생각을 거의 할 일이 없었는데, 지금은…
당신이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 늘 궁금해.

자기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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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내 생일을 기억하고 있었어?
그 상냥함에 감격했어, 고마워.

자기 생일 S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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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예전엔 생일이 그저 괴로운 날이었는데.
지금은 소중한 이에게 축하도 받으니… 무섭도록 기뻐.

뤼에르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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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해. 전쟁 통이니 어려울지도 모르겠지만
오늘 정도는 마음 놓고 편히 있어.

뤼에르 생일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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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살다가 이곳에 있는 건 기적 같은 거지.
내가 곁에서 축하해 줄 수 있음에 감사할게, 파트너.

식사 당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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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프다고? 그거 큰일이네.
어서 먹고 싶은 걸 말해 줘.

싫어하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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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안전한 물건인가…?
나한테는 조금…

말똥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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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거?!
어휴, 깜짝이야. 말도 없이 주지 말라고!

좋아하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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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나 준다고? 받아도 돼?
이런 물건 엄청 좋아하는데.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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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신룡 님.
이쪽 세계는 물건이 풍부하네.

식사 - 좋아하는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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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부드러운 맛이야… 진짜 맛있는데!
만든 사람도 분명 부드러운 사람이겠지.

식사 - 일반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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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네, 마음이 편안해지는 맛이야.
매일 먹을 음식이라면 이런 게 좋지.

식사 - 실패한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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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안이 아파! 뭘 넣은 거야!
이봐, 다들 무사해?!

식사 -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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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갈 것 같아서 다행이야.
[상대]는 오늘 뭐 했어?

식사 - 질문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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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갈 것 같아서 다행이야.
[상대] 왕자는 오늘 뭐 했어?

식사 - 질문 (왕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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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갈 것 같아서 다행이야.
[상대] 왕녀는 오늘 뭐 했어?

식사 - 질문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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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갈 것 같아서 다행이야.
[상대] 씨는 오늘 뭐 했어?

식사 - 질문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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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갈 것 같아서 다행이야.
[상대] 님은 오늘 뭐 했어?

식사 -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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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하고 어떤 이야기를 할지 고민했어.
이렇게 같이 식사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거든.

식사 - 식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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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식재료가 특히 마음에 들어.
과연, 신룡 님이 가져온 식재료라면 안심이지.

식사 -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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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이야, 조심히 들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