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귀한 신랑 판트/대사
번역 : 윾동
소환
나는 에트루리아 왕국의 마도군장 판트. 이 모습은 조금 긴장되네. |
성
루이즈의 신부 차림을 보았는가? 언제나 가련한 그녀가 더욱 화려하게 빛나고 있었네! |
마도군장으로 대접받기보다 눈 앞의 곤란해 하는 사람을 돕고 싶다. 나의 소원은, 단지 그것 뿐이야. |
나에게는 엘크라는 제자가 있어. 나와 루이즈의 이 모습… 그가 보면 뭐라고 말할까? |
이런 훌륭한 시간이 있기 때문에 평화의 중요함을 실감할 수 있는 것이네. |
루이즈를 지켜내는 것. 그것이 나의 사명이라고 생각해. |
친구 방문
나는 에트루리아 왕국의 마도군장 판트. [프렌드] 의 곁에서 축제 권유에 참석했어. |
레벨 업
루이즈, 나의 이 힘은 너를 지키기 위해 있다. |
상태가 좋아진 것 같다. 이 의상 덕분일까? |
이래서는 루이즈에게 면목이 없군... |
강화
새로운 힘을 느껴. 감사를 말하고 싶다. |
5성 40레벨 달성
사람은 긴 인생을 살아가면서 여러 가치 있는 것을 만난다. 그것은 전설의 검이거나 전설의 마도서, 권력의 자리 등 사람에 따라 다양할 것이다. 내가 만난 가장 가치 있는 것은 틀림없이... 나의 아내 루이즈다. 그녀를 지키기 위해, 나는 더욱 강해질 거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다정하게 지내고 싶어. [소환사] ... 자네도 분명 찾을 것이다. 둘도 없는, 가치 있는 것을 말이네. |
공격
에잇! |
그럼 |
피격
으아악! |
난처하네... |
오의 발동
변함없는 마음을 |
사랑하는 아내에게 |
고마워 |
멋진 날이다 |
패배
...루이즈...미안하다... |
상태창
하하하 |
나는, 그래... 한 명의 행복한 신랑이야. |
음...? 고마워, 자네도 축복해 주는 건가? |
축제라고는 해도 이 모습은, 마치 진짜 결혼식 같은 기분이 들어. |
아내는 솔직하고 상냥한 사람이야. 나는 정말로 행복한 사람이다. |
신분을 버리고, 루이즈와 단둘이 지내는 삶도 나쁘지 않다. |
자, 사랑스러운 신부를 맞이하러 가지 않으면... |
이 훌륭한 시간은, 자네가 준 것이다. 진심으로 감사할게. |
아군 턴 터치
그렇군 |
사랑을 맹세하지 |
행복하게 해 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