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망의 신년 파프니르/대사

번역 : 휴붕이2부주세요

quotes

소환

나는 니다벨리르의 왕, 파프니르. 해이해진 네놈들에게는 색다른 정월을 보내는 방법을 가르쳐 주마.

이 의복이란 옷차림, 나쁘진 않아. 연초에만 입기에는 아깝군. 몇 벌을 니다벨리르로 가져갈까.
니다벨리르에도 전통있는 신년 축하가 있어서 말이야. 그건 호화로운 편이다.
새로운 해의 톱니바퀴는 이미 돌기 시작했다. 울든 소리치든,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 하루 하루, 각오를 다지고 살아가는 것이다.
연초부터 나태해진 녀석이 큰 일을 해낼 수 있을거라 생각하나? 응석받이로군, 네 녀석들은.
칫, 레긴 녀석. 그렇게도 세뱃돈이란 걸 갖고 싶은 건지... 이 이상, 촐랑촐랑 거리면 못 당해.

친구 방문

니다벨리르의 왕, 파프니르가 [프렌드]를 대신하여 새해 인사를 하러 왔다.

레벨 업

한 해의 계획은 설날에 있다. 올해도 나의 승리는 흔들림 없는 것이다.
정월이라고 해서 내가 방심할 거라 생각했는가.
한심하군...나도 들떠 있었는가...?

강화

그렇다, 그거면 돼. 그 갸륵한 본심을, 올해도 잊지 마라.

5성 40레벨 달성

해가 밝든 달이 바뀌든 내가 하는 것들은 변하지 않는다.
니다벨리르를 보다 풍족하게 하고 누구에게도 굽히지 않는 강한 나라를 만들어 낼 것이다.
소환사, 너와는 계약이 있다... 지금은 아스크 왕국을 위해 내가 힘을 빌려 주지.
하지만, 이 땅이 안녕을 얻었을 때에는 나는 다시 대망을 위해서 움직일 것이다. 이를 위한 계략은, 이미 짜여져 있었다.
나에게는 정월의 첫 참배나 소원 같이 애매모호하게 신에게 비는 것은 필요 없다. 자신의 힘만으로, 일을 해낼 수 있으니까.
...라고는 하지만, 연약한 네놈들에게는 신에게 빌어 의지할 필요가 있다. 빨리 가자. 나는 옆에서 지켜 봐 주겠다.

공격

거추장스럽다

피격

구윽
건방진...!

오의 발동

축하해 주마
새로운 해다
시작하지 마
영원히 잠들거라

패배

까불지...마라...

상태창

니다벨리르의 왕 파프니르가, 새해를 축하하러 왔다.
...이 나를 스스럼없이 대하다니, 배짱이 있는 녀석이군.
정월 첫 참배? 핫! 새해 아침부터 신에게 기도하는 것인가.
우리 니다벨리르의 새해는, 매우 장엄한 것이다.
이 의상이라는 거 마음에 드는군. 제법 취향이 좋아.
레긴이 자꾸 주위를 맴도는데...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 거지...?
설날은 아래 것들에게 은혜를 베푸는 모양이군. 자, 받아라.

아군 턴 터치

가자
빨리 하지
얼굴을 봐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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