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의 거인 샤치/대사

번역 : 흐베르겔미르

quotes

소환

나는 샤치. 긍지 높은 요툰의 전사다. 이 몸의 힘 아래 무릎 꿇도록!!

소인족의 독립이라고…? 나는 절대 용납 못 한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지배해주마!!
요툰 왕국은 옛 거인의 피를 이어받은 강하고 고귀한 전사의 나라다. 약한 놈은 살아남을 가치도 없지.
…응? 있었나. 너무 작아서 눈치채지 못했군. 다음부터는 비명이라도 질러 보도록.
거기 너, 손을 내밀어 보도록. …하핫! 역시나로군. 한 손으로도 가볍게 들리는구나.
여기에는 손맛이 있을 법한 녀석들이 지천에 굴러다니는구나. 누구부터 때려눕혀 볼까...

친구 방문

이 성에서 가장 강한 놈은 누구냐? [프렌드]가 때려눕히고 오라는군!

레벨 업

으하하하하하!! 보았나! 이 몸의 힘을!!
방해하는 놈은 때려눕혀 주마!
나는… 지지 않아…!

강화

누가 강자인지 잘 알고 있잖나.

5성 40레벨 달성

아아? 너도 뭐 하는 거냐… 내 발밑에서 알짱거리지 마라. 밟히고 싶나?
나 원 참, 이런 개미만한 놈을 따라야만 한다니… 굴욕도 이런 굴욕이 따로 없군.
나는 강한 자가 아니면 인정하지 않는다. 네가 나와 맞서서 이긴다면 군말 없이 따르지.
다만 소환이니 계약이니… 그런 건 집어치워라. 나는 그런 건 인정 못 하니까.
언젠가는 계약의 굴레를 끊고 네놈에게 칼을 겨누겠다. 목 씻고 기다리라고!

공격

으랏차아아
죽어라!

피격

크억…
젠장할!

오의 발동

나를 거스를 셈이냐?
얌전히 복종해라!
무능한 쓰레기들이!
시끄럽다!

패배

나는… 여왕에……

상태창

핫!
나는 샤치. 긍지 높은 요툰의 전사다.
아아? 그런 걸로 내가 깜짝할 줄 알았나?
건방진 소인족 자식들…! 얌전히 우리 밥이나 만들었으면 좋았을 것을.
여왕은 겁쟁이다. 소인족 따위의 장난감 같은 병기에 겁을 먹고 있지.
요툰에서는 강한 자가 정의이지. 연약한 놈에겐 볼일 없다.
두고 봐라… 반드시 니다벨리르를 꺾고 여왕의 자리를 빼앗아 주마…!
너, 조금 정돈 쓸 만하구나. 내 부하로 삼아 줄까?

아군 턴 터치

잘난 척은…
어서 해라.
전부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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