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라를 인도하는 자 벨레트/대사
번역 : ᄋᄋ
소환
| 포드라에 일어난 전란... 그것을 끝내기 위해 싸우고 있어. 벨레트라고 불러줄래? |
성
| 불과 1년간이었지만, 사관학교에서의 나날은 전장에 사는 나의 버팀목이 되고 있어. |
| 동료의 가장 중요한 때 곁에 있어줄 수 없었던... 그런 후회는 이제 하고 싶지 않아. |
|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일은 없나? 예를 들면... 자신의 머릿속에 소녀가 나타나서 웃거나 화내거나 울거나 한다던지. |
| 어디에 있어도 누군가와 힘을 합칠 수 있어. 그렇게 믿고, 함께 싸우고 싶어. …일단 지금은 함께 훈련하러 가자. |
| 나의 삶에 답은 나오지 않아. 그렇지만 그저 올바르게 살아갈 수밖에 없어. |
친구 방문
| 실례할게. [프렌드]에게 부탁받아 인사하러 왔어. |
레벨 업
| 이 힘은 모두를 위해. |
| 되돌아갈 수는 없어. |
| 칭찬받을 결과는 아니군. |
강화
| 고마워. 이걸로 나아갈 수 있어. |
5성 40레벨 달성
| 수많은 영웅이 모인 이 세계조차 싸움의 연쇄는 멈추지 않아… 그걸 보면 가슴이 꽉 조여와. 나에게 포드라를 뒤덮는 전화를 끄는 게 가능한 일인지... 내가 검을 계속 휘둘러도 괜찮은지... 그렇지만 동시에 이렇게도 생각해. 영웅들은 절대 포기하지 않아. 아직 보지 못한 끝을 믿고 계속 싸우고 있다고. 내가 아직 그 영웅 중 하나라고는 생각하진 않지만… 그래도 좌절하고 싶지는 않아. 그러니 마지막까지 함께 싸우도록 하지. 이계의 인연을 더듬어 찾아낸, 나의 대답을...지금 보이겠어! |
공격
| 세잇 |
| 데럇 |
피격
| 우와악 |
| 아직이다... |
오의 발동
| 새로운 세계를! |
| 걸음은 멈추지 않아! |
| 지켜내겠어! |
| 믿는 사람들을 위해...! |
패배
| 여기서...끝나는 건가... |
상태창
| 후훗. |
| 이 모습이 신기한 건가?... 확실히 조금 화려할지도 모르겠군. |
| ......? 무슨 일이라도? |
| 이제 소티스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아... |
| 여기선 모두 싸우지 않고 함께 지내는구나. |
| 여신이 힘을 빌려줬어. 그래서 이런 모습이... |
| 시간의 인연을 더듬어 찾아낸, 이것도 하나의 답인가... |
| 사람들의 미소를 지키기 위해, 힘을 빌려줄게. |
아군 턴 터치
| 맡겨줘 |
| 그런가... |
| 다녀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