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다과회를 셀린/대사
번역 : Joker.H
소환
셀린이야. 이계의 다과회에 초대 받아서, 행복해. 급사는 나에게 맡겨 줄 수 있을까. |
성
고급진 찻잎만이 좋은 건 아냐. 당신이 진심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어떤 찻잎이라도 최고의 물건이 되는 거야. |
피레네는 세계 유수의 차 산지야. 찻잎이 자라는 환경을 이 눈으로 보고 싶어서, 몰래 다원 마을에 간 적도 있어. |
테이블에 장식할 꽃을 고르는 것도 즐거워. 저번에는 작약을 사용했지만… 오늘은 당신이 좋아하는 꽃을 장식해 볼까. |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띄운 차는 어떤 병도 고칠 수 있다는 전승이 있어. 사실이라면, 아주 근사하겠네. |
제공 받은 홍차의 브랜드를 맞히는 것이 특기였지만… 아스크 왕국의 브랜드는 처음부터 배우지 않으면 안 되겠지. |
친구 방문
[프렌드]의 성에서, 우호의 인사를 전하러 왔습니다. 다음엔 부디, 홍차를 같이 마시고 싶어. |
레벨 업
기뻐. 이 기분에는 화려한 향의 차가 딱 어울려. |
좋은 성과야. 과일 홍차를 마시면서 좀 더 분발해 보자. |
마음이 진정되는 향초로 차를 끓여 볼까. |
강화
근사한 걸 대접해 줘서 고마워. 매우 좋은 다과회가 되었어. |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 어서 와. 오늘도 와 줘서 기뻐. 바로 당신이 좋아할 차를 끓이도록 할게. …아아, 이 향기. 난 앞으로 계속, 이 차를 끓일 때마다 기억하게 되겠지. 마음이 편안해지는, 당신과의 아름다운 시간을. 조국에서는 공무로서의 다과회도 있었지만, 담화에서의 교섭이나, 물밑에서의 각축은 피할 수 없었으니까… 이렇게 다양한 세계의 영웅들과, 아무런 거리낌 없이 차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은 나에게 있어 얼마 안 되는 행복이야. 고마워. 모두 당신 덕분이야. 언젠가 전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돌아갈 날이 와도… 여기에서의 추억을 가슴에 품고, 계속 싸워나갈 수 있어. |
공격
영차! |
어때!? |
피격
꺄아! |
홍차가…! |
오의 발동
다과회의 시작이야 |
자, 드세요 |
행복한 향기… |
티타임 인게이지! |
패배
오늘은… 마칠게…… |
상태창
행복해 |
급사를 맡기 위해서 갈아입어 봤는데… 어울리려나? |
꺄앗, 엎지르면 큰일이야. 과자라도 먹으면서, 좀 더 기다려. |
한 잔 더 마시고 싶어? 이 찻잎은 꽃의 향기가 훌륭해. |
피레네에선 대접 받기만 했는데, 실은 급사 일에도 동경하고 있어. |
…매우 맛있어. 잘 만들어졌어. 후후, 일단 독의 유무는 확인해야겠지. |
어렸을 때도, 자주 다과회를 했어. 어머님이나 오라버니, 그리고… 돌아가신 아버님과도… |
오늘은 부디 즐겨 줘. 당신의 티 컵에 가득, 따뜻한 행복을 따라 줄 거야. |
아군 턴 터치
그래 |
한 잔 더 줄까? |
좋은 향기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