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열의 맹특훈 카스파르/대사

번역 : ᄋᄋ

quotes

소환

나는 카스파르 폰 베르그리즈. 오늘은 바다에서 특훈인가... 재밌네! 철처히 단련해주겠어! 으랴아!

모처럼 아름다운 바다야. 해변의 평화를 어지럽히는 놈은 용서 못 해...! 보이면 내가 날려 버리겠어.
베르그리즈 가문을 잇는 건 형이야. 난 땀 흘려 내 실력 하나로 출세해 보이겠어.
오후부터 비가 내린다고 들었는데... 천둥이 치진 않겠지? 벼, 별로 무서운 건 아니거든.
이 더위, 특훈에는 제격이네! [소환사]도 같이 어때? 땀이 많이 난다고!
육지에서 너무 멀리 와 버렸나...? 아니, 아직 갈 수 있어! 한계까지 헤엄쳐 주겠어!

친구 방문

나는 흑수리반의 카스파르! [프렌드]가 있는 곳에서 헤엄쳐 왔어!

레벨 업

내 여름은 끝나지 않아! 더욱 더 단련해 보이겠어!
방해하는 놈들은 수평선까지 날려 버린다!
젠장, 나 설마... 이 더위에 당한건가!?

강화

역시 바다는 좋은거구나! 훈련의 성과가 이 정도로 나올 줄은!

5성 40레벨 달성

어, 어라... [소환사]구나. 나 방금까지 뭐 하고...
맞아...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시험해보고 싶어서 멀리까지 헤엄치고 있었어!
응? 바다에 늘어져서 떠다니는 걸 구해준 거야...? 미안해, 좀 무리해 버렸네.
그래도 말이야, 이런 큰 바다를 보면 끝이 있는지... 어디까지 헤엄칠 수 있을지... 생각하게 되잖아.
그렇지, 그렇게 생각하지! [소환사]라면 그렇게 말할 줄 알았어!
좋아, 한번 더 도전해 볼까! 다음에야말로 한계를 넘어 어디까지고 헤엄쳐 주겠어!

공격

으랴앗
가라앉아라!

피격

그앗
물에 빠질 것 같아...!

오의 발동

수영도 지지 않아!
내가 최고다!
바다란 거 재밌네!
물고기밥으로 만들어 주지!

패배

아직...헤엄치고 싶어...

상태창

바다는 상쾌하고 최고구나! 기분이 좋아져!
끄악!? 아아, 마실거네. 평범하게 주라고!
그나저나 덥네... 아니, 나는 더위에도 안 져어어어어!
바다에서도 단련은 게을리하지 않는다고. 오늘은 해가 뜨기도 전에 일어나서 해변을 달렸어.
잠수했더니 엄청 큰 물고기가 잡혔어! 나중에 먹자고!
수영했더니 배고프네... 얼음과자 같은 걸로는 배가 안 차.
뭘 쉬고 있어? 한심하구만. 자, 같이 수영하러 가자!

아군 턴 터치

오우!
덥다...
수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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