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아의 산고양이 챠드/대사
번역 : 흑부엉이
소환
| 내 이름은 챠드. 싸움은 별로 특기가 아니지만 정찰이나 자물쇠 열기라면 맡겨줘. |
성
| 꼬맹이들, 잘 지내고 있으려나... 배고프게 기다리고 있겠지... 좋아, 더 벌어갈까. |
| 내가 살던 고아원은, 가난해서... 전쟁이 시작되고선 만족스러운 일도 없어서, 나는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었어. |
| …원장 선생님이 말했다고. 쉴 수 있을 때는 잘 쉬어 두라고. |
| 루우 녀석, 엉뚱한 짓 안했으면 좋겠는데... 그녀석은 여러가지 몰아 넣으니까 말이야. 레이 쪽은... 제대로 하니까. |
| 응, 역시 여기 밥은 맛있어! 모두한테도 먹여주고 싶어... 이 과자, 조금 많이 받아갈게! |
친구 방문
| 나는 챠드. [프렌드] 로부터의 선물, 자, 분명히 줬다고... 그게 다야. |
레벨 업
| 꼬맹이들을 위해서라도 나는 더 강해지겠어! |
| 아직 벌이가 필요해. 멈춰서지 않아. |
| 제길... 이런 걸로... 발 묶여 있을 순 없다고... |
강화
| 나, 나한테 주는거냐...? 고마워... 빚은 반드시 갚을테니까. |
5성 40레벨 달성
| 여기 와서 여러 영웅들과 이야기하고 대단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만났는데... 다들 왜 싸우고 있을까? 나는 빨리 돈이 필요했으니까... 어쩔 수 없이 도둑질을 배워서, 검을 들고,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일도 해왔어. 그래도 알고 있어. 원장 선생님이 그러셨어. 내가 하고 있는 일은 좋지 않다고. 그러니까, 목돈을 모을 때까지 말이야. 그러면 고아원을 훌륭하게 만들고… 꼬맹이들을 안전하게 살게 하는 게 내 꿈이야. 뭐, 지금은 참을 때라는 뜻. 그러니까, 잔뜩 벌게 해줘. 기대하고 있다고! |
공격
| 얍 |
| 간다! |
피격
| 겍... |
| 젠장...! |
오의 발동
| 방해는 하지 말라고 |
| 살아가기 위해서다 |
| 이거라도 먹어라! |
| 잃은 순 없어! |
패배
| 루우... 미안하다... |
상태창
| 헤헷 |
| 나는 챠드라고 해. 함께 싸우게 해주라. |
| 우왓...!? 뭐야, 고아원의 꼬맹이들같은 짓 하지 말라고. |
| 루우는 상냥한 녀석이라, 실은 사람을 상처 입히거나 하지 못하거든. |
| 루우는 레이가 상냥하다고 하지만, 가족이라 그렇게 말하는 거 아닐까...? |
| 나는 원장 선생님의 원수를 갚을거야. 베른과 싸우는 날이 오면, 꼭...! |
| 이제 소중한 가족을 잃을 순 없어. 그걸 위해서 싸우겠다고 정했어. |
| 나, 그렇게 할 수 있는 일은 없지만... 당신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
아군 턴 터치
| 딱히 괜찮은데 |
| 진심이냐? |
| 그렇게 나와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