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씨 좋은 도적 코마/대사

번역 : 흑부엉이

quotes

소환

나는 실력도 좋으니까, 반드시 도움이 될 거라고! 너희들이 내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게 해 줄게!

나에게 이제 돌아갈 고향은 없어. 네이미도…… 그러니까 내가 지켜 줄 거야.
나도 알고는 있었어. 도적질은 더러운 방식이라는 걸...... 하지만 그것밖에 모르는 녀석들도 있다고.
이거, 엄마한테 직접 전수받은 술. 거의 취하지 않고, 시원하게 잘 수 있다고. 원하면 말 걸어 줘.
잠깐 적의 진지를 탐문하고 올게. 걱정하지 마, 혼자서 괜찮아.
어이쿠, 미안~. ...걱정 말라고, 딱히 아무것도 훔치지 않았다고.

친구 방문

너, [소환사]? 헤헷, 이거 받아 왔다고. 그럼 나는 이만!

레벨 업

저기, 나도 할 때는 한다고. 하하, 됐어 쑥스럽게!
좋았어! 동료를 위해서 나, 노력할게!
내가 네이미를 지켜줘야...! 이런 곳에서 멈출 수 없다고!

강화

그렇게나 신경써주고 있었구나, 나. 좋아! 바라는 바야.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 적도 좋지만 아군을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너라면 알겠지만 말이야.
이 나라 말이야, 아스크 왕국이었나. 알폰스 왕자들을 보면 루네스의 두 분이 생각나더라고.
눈부시게 올곧고, 하지만, 너무 올곧아서 보는 이쪽이 조마조마해져버려.
그러니까, 네가 제대로 옆에 붙어 있어 주라고.
나는 이 나라가 무사하기를 바랄 뿐이야. 산적에게 고향이 불태워지는 거친 세계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것뿐이야.

공격

세얏
어떠냐!

피격

우왓
이 녀석...!

오의 발동

어이쿠 미안~
별 거 아니지
영...차
뭐 이런 거지

패배

이런 곳에서... 네이미...

상태창

헤헷
코마다. 나는 실력도 좋고, 반드시 도움이 될 거라고.
우왓!? 뭐, 뭐야. 아무것도 안 훔쳤다니까!
에프람님은, 나만큼 공부를 싫어하는 것 같아.
나와 네이미가 돌아갈 마을은 이제 없어.
나 같은 도적은 눈이 밝으니까. 먼 적도 볼 수 있다고.
네이미... 널 울려도 되는 건 나 뿐이라고.
너에게, 내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게 해줄게!

아군 턴 터치

바라던 바라고
흐-응
맡겨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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