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받은 육체 에이크쉬르니르/대사
번역 : 흐베르겔미르
소환
나는 겨울 축제의 사자 에이크쉬르니르. 겨울이야말로 심신 단련에 있어 절호의 기회이지. 하늘로부터 축복받은 육체를 손에 넣는 것이다. |
성
이건 순록을 본뜬 뿔이다. 눈밭에도 아랑곳않는 강인한 하반신… 나도 본받고 싶군. |
심신의 아픔을 지우는 것만이 치유는 아니다. 서로 의지하고, 함께 단련한다. 그 또한 치유의 길이다. |
어려운 환경에 몸담음으로써 심신은 한층 단단해진다... 겨울의 추위는 하늘이 내린 것이다. |
눈이 덮인 길은 좋은 것이다. 설중행군은 다리와 허리를 단련할 수 있는 다시 없을 기회겠지. |
옷을 얇게 입어서 춥지는 않냐고? 이 정도 추위에 풀이 꺾이는 건 단련이 부족하다는 증거다. |
친구 방문
나는 에이크쉬르니르. [프렌드]의 성에서는 겨울 축제로 심신을 단련하는 중이다. |
레벨 업
육체 단련은 모든 걸 해결하지. 겨울의 추위도 혹독한 눈발도, 모든 것은 단련을 위해 존재한다. |
단련된 육체에 겨울 추위 따위는 범접할 수 없다. |
겨울 추위에 몸이 둔해지다니… 아직 단련이 부족하다는 뜻인가. |
강화
단련된 육체를 위한 축복은 확실히 받았다. |
5성 40레벨 달성
장난감이나 옷, 책에 과자. 아이들이 갖고 싶어하는 것은 많이 있겠지. 하지만 내가 정말 선물하고 싶은 것은 병에도 지지 않는 건강한 신체와 어떤 어려움도 되받아치는 불굴의 정신이다. 건전한 육체에야말로 건전한 정신이 깃들었으면 좋겠다. 그것이 내가 생각하는 선물이다. [소환사] 이번 겨울에는 너에게도 건전한 육체를 선물해 주마. 이 덤벨을 받아라. 그리고 무심히 단련시키는 것이다. 자신의 육체와 정신을. 그러면 너는 더 높은 곳에 도달할 수 있을 거야. 영웅으로서 더 빛나도록. |
공격
얍! |
데에잇! |
피격
크억! |
어떻게…! |
오의 발동
겨울 축제다 |
얼마든지 받아 주지 |
오르지 못할 지붕은 없다 |
추위는 느껴지지 않는다 |
패배
아직이다… 단련해야 해… |
상태창
휴… |
겨울 축제의 사자 역할, 지시받았다. |
응…? 춥지는 않아. 문제 없다. |
육체는 최고의 갑옷이지. 항상 단련하고 갈고닦아야 한다. |
동생들이 원하는 것… 내가 알 수 있을까. |
선물을 메고 지붕에 오른다. 멋진 단련이군. |
레라드 님께서도 축하하면서 선물을 주셨지. 그립군… |
너에게는 몸을 단련할 것들을 준비했다. 함께 단련하도록 하지. |
아군 턴 터치
그런가 |
지시해라 |
받아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