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의 단련 에이크쉬르니르/대사
번역 : 흐베르겔미르
소환
들린다… 단련을 바라는 자들의 목소리가. 좋다. 이 에이크쉬르니르가 한계까지 어울려 주지. |
성
의지해야 할 것은 무구가 아니다. 최후의 최후까지 힘이 되어주는 것은 단련시킨 자신의 육체인 것이다. |
어떤 세계에서든 치유를 바라는 자는 있다. 나는 그들에게 다가가, 함께 단련하지. 그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치유의 방식이니까. |
단련의 형태는 사람 나름이다. 타인을 따라할 필요는 없다. 중요한 건 단련하고 싶다는 마음가짐이니까. |
아니, 틀렸다. 에이스퀴르퀴르가 아니라… 에이크쉬르니르라니까. |
이건 레라드 님께서 입으시던 옷과 같은 것이다. 생명을 중히 여기시던 레라드 님의 의지… 이어야만 한다. |
친구 방문
[소환사], 단련해라. 단련만이 네 미래를 열 수 있다. [프렌드]와 함께 말이지. |
레벨 업
힘든 단련을 견뎌낸 자만이 도달할 수 있는 경지가 있다. |
내가 많이 말하지 않아도 근육은 말해 주지. |
육체만이 아닌 마음 또한 같이 갈고 닦아야만…… |
강화
단련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근육도 그렇게 주장하고 있지. |
5성 40레벨 달성
내가 단련을 쌓아 육체를 갈고 닦는 이유는 타인을 굴복시켜 군림하기 위함이 아니다. 내 바람은 단 하나, 가족들과의 무탈한 나날. 그 바람을 지키기 위해 나는 단련을 계속해 나갔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켜야만 하는 소중한 것이 존재하지. 근육이란 그걸 위한 힘이다. 근육은 내 몸을 병으로부터 보호하고 미혹으로부터 보호하며, 권태로부터도 보호하지... 만능이자 최강의 갑옷이기도 하다. 알겠나, [소환사]. 왜 내가 틈만 나면 단련의 중요성을 입에 담는지. 근육은 말하자면 미래를 향해 놓은 다리이지. 함께 갈고 닦으며 건너가자. 단련의 끝에 있는, 빛이 있는 내일로. |
공격
테잇! |
으랏차! |
피격
우옷! |
이럴 수는…! |
오의 발동
마음도 단련해야만 한다 |
나쁘지 않은 기분이군 |
정신이야먈로 힘이다 |
좋은 단련이 되겠군 |
패배
이 정도로… 끝낼 수는… |
상태창
흠… |
내가 레라드 님과 같은 의상을? 어떻게 감히… |
응…? 레라드 님의 의상이 신경 쓰이나? |
많은 사람들이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
특무기관은 단련하기에 최적인 장소다. 강자들이 널려 있군. |
갈고 닦으면 강해지기 마련이다. 육체든, 정신이든. |
가족들과의 무탈한 나날… 내가 바라는 건 그것뿐이었다… |
앞으로도 너와 단련을 쌓아가고 싶군. |
아군 턴 터치
알겠다 |
어떻게 하지? |
마음이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