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의 흑검사 가르자스/대사

번역 : 윾동

quotes

소환

나는 가르자스......나에게 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다. 어둠 속에 살고, 단지, 죽을 뿐이다.

생이별한 딸을 키워 준 것은, 그 돌이 되어버린 여검사인가.
나의 과거따위 알아서 어쩌지. 옛날 일은, 이미 잊었다...
어린 딸을 데리고 여행을 하는 바보같은 아버지다. 속죄할 수는 없지만...... 나에게 가능한 일이라면 뭐든지 해 주고 싶다...
내게 무슨 용무지?
이 일이 끝나면, 나는 다시 여행을 떠난다.

친구 방문

좋은 성이구나. [프렌드] 도 마음에 들 것이다.

레벨 업

훗... 불쌍하군.
시시하군...
저주받고 있는 것은, 내 쪽인가...

강화

이 빚은 언젠가 갚는다.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 여. 그런 곳에서 들여다 보고 있지 말고 이쪽으로 와라.
나의 등이 신경 쓰이는가. 그래, 이것은 성흔이라는 녀석이다... 검성 오드의 것이다.
하지만 리보의 일족은... 왕가는 멸망했다. 다나의 학살이라는 어둠과 함께 말이지...
그리고 나는 모든 것을 버렸다... 온몸에 죽음을 두르고, 손은 피로 얼룩져 있다. 이젠 딸을 껴안을 수도 없다...
하지만, [소환사] 여. 나도 검에 사는 이자크인 중 한 명이다. 너의 도움이 되고 싶다.

공격

하앗
통하지 않는다

피격

윽...
하는군...

오의 발동

버려 둘 순 없다
시시하군...
자신의 운명을 저주해라...
불쌍하군...

패배

큭...마리타...나는...

상태창

내 이름은 가르자스. 레이드릭에게 고용되어 있다.
...? 나에게 무슨 용건인가?
딸은, 어린시절... 노예 상인에게 납치되었다...
지금의 나는 사람의 피로 얼룩져있다. 이젠 연관되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 것이다.
에벨에게는 딸을 구해 키워 준 은혜가 있다.
마리타... 강하고 상냥한 아이로 자랐구나......
이자크인의 나부랭이로서, 부끄럽지 않은 활약을 약속하지.

아군 턴 터치

좋다
지시를 다오
빚은 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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