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의 치유하는 손 헤이드룬/대사
번역 : 흐베르겔미르
소환
| 헤이드룬이라고 해요. 몸상태는 좀 어떠신가요? 괜찮으시다면 제 꿀을… |
성
| 【치유의 손】 이었을 적에… 저는 아홉 세계의 여러 곳에서 사람들을 보살폈어요. 눈코 뜰 새 없었지만… 행복했죠… |
| 저는 어떻게 해 봐도 【매장하는 손】으로서 싸울 순 없었어요… 쓸모없었던 거죠… |
| 제 꿀은 체내의 병이나 독을 치료하고, 여러분을 건강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답니다. |
| 아버님, 오라버니, 흐레스벨그, 니드호그, 라타토스크… 저의 소중한 가족이에요. |
| 라타토스크는 정말 좋은 아이에요. 그 애한테는 행복한 미래만 걷게 하고 싶어요. |
친구 방문
| 헤이드룬이라고 해요. [프렌드]님께 꿀을 전하러 왔습니다. |
레벨 업
| 싸울 수 있어…? 저, 정말일까요? |
| 저도 도움이 되는 걸까요…? |
| 쓸모없어서 죄송합니다… |
강화
| 감사합니다. 괜찮으시다면 감사의 표시로 제 꿀을… |
5성 40레벨 달성
| 저희는 【치유의 손】…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구하고 돕는 자들. 그것이 제 행복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버님의 명령으로 가족들이 【매장하는 손】으로 변해가야만 했을 때… 저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어요. 지금도 그 일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제가 좀 더 강했다면… 아버님이나 모두를 멈출 수 있는 힘이 있었다면… 아… 위로해주시는 건가요? 감사합니다… 당신은 마음씨 착하고 강한 사람이에요… 저도 당신처럼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공격
| 읏차 |
| 야아 |
피격
| 꺄아아앗! |
| 무, 무서워… |
오의 발동
| 싸움보다 치유를… |
| 그만두세요 |
| 이제 끝내죠 |
| 도움이 되어야 해 |
패배
| 싸우고 싶지… 않아요… |
상태창
| 우후후… |
| 저는 헤이드룬이라고 해요. 꿀의 【치유의 손】이랍니다. |
| 어머…!? 아, 꿀이 마시고 싶으신 건가요? |
| 나도 형제들처럼… 싸울 수 있으면 좋겠어. 죄를 나눌 수만 있다면… |
| 제 꿀로 누군가를 낫게 할 수 있다면… 그게 제 행복이에요. |
| 아버님께서는 좋은 분이셨어요. 하지만 변해 버리셨죠… |
| 라타토스크… 그 아이는 무사한가요…? |
| 부디 제 꿀을 마셔주세요. 편안해질 테니까요. |
아군 턴 터치
| 네 |
| 어떻게 할까요? |
| 꿀을 원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