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번개의 쌍익 히노카/대사
번역 : Joker.H
소환
영웅으로서 청을 받게 되다니, 명예로운 일이다. 백야의 킨시무사다운 무를 증명하고, 기대에 부응하는 것을 나의 긍지로 삼도록 하겠다! |
성
전쟁은 무용을 과시하는 자리가 아니야. 자신을 유지하는 용기를 시험받는 장소다. |
이전에, 타쿠미에게 화를 냈던 적이 있어. 너에게 만일의 일이 일어난다면, 모두가... 내가 괴로울 거라고... |
내가 전승의 영웅이라니...... 과분하게 치켜세워지니 낯간지럽군. 한 명의 장수로서 대해준다면 고맙겠다. |
이 성의 요리는 맛있구나. 고기를 대신해서 콩을 반죽해서 구운 저 음식은 사쿠라도 좋아하지 않을까...... |
나라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도 생각하라고 료마 오라버니에게 들어왔었어. 본인이야말로 라고 생각하지만...... 피차일반이겠지. |
친구 방문
[프렌드]의 친구, [소환사]의 성인가. 과연, 기력이 넘치고 있어. |
레벨 업
전진하라, 승리를 우리의 손에! 지금의 나에겐, 무서운 것 따윈 없어! |
이 느낌대로다. 난 좀 더 높은 곳을 목표로 할 거야. |
[소환사]. 내 싸우는 모습을 보러 와 준 건가? 음, 문제는 없다고 말해도 좋을 거 같군. |
강화
어떤 효과를 얻었는지, 바로 실천해 보고 싶구나! |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 이쪽으로 와주지 않겠나. 오늘의 나는 평소와 조금 다르다고. ......어, 어때? 그, 그런가... 좀 더 가까이 오면 알 수 있지 않을까... 답답하네, 내가 간다! 어떤가! 좋은 향기가 나지 않나......? 백야 특제의 바르는 향수다. 사치부리는 걸 좋아하는 쪽은 아니지만, 료마 오라버니에게 왕족으로서의 소양을 갖춰달라는, 얘기 들은 걸 떠올려서 말야...... 단지, 지금까지 의식하지 않아서, 사용량이나 바르는 쪽을 잘 모르겠어서 말야. 이렇게 시험해보고 있었어. 내일은 다른 걸로 해보려고 해! 나에게 어울리는 향기를, 같이 찾아줬으면 해. 부탁한다, [소환사]! |
공격
타앗 |
어떠냐! |
피격
아앗... |
아직이다...! |
오의 발동
백야의 미래를... |
이 몸을 대가로 치루더라도! |
방해는 용서치 않는다 |
각오는 되었나 |
패배
이렇... 게는...... |
상태창
후우... |
내가 전승의 영웅이라고? 그런 말도 안 되는... |
꺗! 뭐, 뭐야? 어리광 피울 거면, 좀 더 솔직해지라고... |
전승의 영웅인가... 분에 넘치는 명예지만, 기대에는 부응할 생각이다. |
단아한 공주다운 공주가 아니었던 것이, 공을 이루고 만 것이었을까. |
왠지 진정되지 않는구나... 잠깐 얘기라도 하지 않을래? |
이런 취급을 받아서는, 또 아사마와 세츠나에게 놀림을 당하고 말 거야... |
어떤 일이 있어도 너를 지지할 수 있는, 그런 영웅이 나는 되고 싶어. |
아군 턴 터치
알겠다 |
빨리 지시를 |
받아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