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의 얼음왕자 프리즈/대사
번역 : 윾동
소환
| 나는 니플 왕국의 프리즈. 여름의 행락은 처음이지만 마음대로 즐겨보려 한다. |
성
| 여름의 바다, 인가… 무스펠 왕국에서 느꼈던 뜨거움과는 다르다. 마음을 맑게 하는 열기를 느낀다. |
| 니플 왕국은 혹독한 얼음의 나라다. 이런 가벼운 차림으로 밖에 나간 적은 기억에 없다만… |
| 동생들도 바다를 즐기고 있는 모양이다. 그렇게 즐거운 얼굴을 보는 것은 오랜만이야.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
| 눈 속에서의 수행도 몸이 단련되지만 여름의 햇빛 아래, 모래사장에서 심신을 단련하는 것도 나쁘지 않군. |
| 여름 바다에는 시원한 음료가 어울린다. 니플 왕국에서 얼음을 옮길 수 있겠냐고 안나 대장에게 물어봤지만…쉽지 않군. |
친구 방문
| 나는 니플 왕국의 왕자 프리즈. [프렌드] 로부터 여름의 소식을 받아왔다. |
레벨 업
| 좋은 반응을 느낀다. 태양 아래에서의 단련이 활약했군. |
| 여름의 햇빛에도 익숙해진 것 같다. 다음에는 좀 더 좋은 결과를 내보이겠다. |
| 햇빛에 눈이 부신 건가…나도 아직 수행이 부족하군. |
강화
| 고맙다. 이걸로 강한 햇볕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 |
5성 40레벨 달성
| [소환사] 여름의 바다에 초대해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 평소와는 다른 환경에 몸담음으로써 새로운 식견이 생기고 세계의 넓이를 실감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동생들의 즐거운 얼굴을 볼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수확이다. 무스펠 왕국과의 싸움에서는 괴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시련을 딛고 동생들은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 바다에서 그 사실을 확신할 수 있었다. 또 네 은혜를 입고 말았군. 이 프리즈, 평생을 걸고 은혜는 반드시 갚는다. 약속하지. |
공격
| 타앗! |
| 결판짓겠다 |
피격
| 아악! |
| 이런… |
오의 발동
| 여름의 추억이다 |
| 자, 헤엄치자 |
| 덥지는…않다! |
| 파도가 높군… |
패배
| 역시…덥군… |
상태창
| 후훗 |
| 동생들로부터 이야기는 들었다. 여름의 바다를 기대하고 있었다. |
| ? 훗, 차가운 음료인가. 깜짝 놀랄 거라고 생각했나? |
| 수영은 자신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경쟁해보지 않겠나? |
| 이렇게 푸른 바다와 하늘은, 니플 왕국에선 볼 수 없다. |
| 동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기쁘다. 너에게 감사한다. |
| 이렇게 더우면, 니플이 그립게 느껴진다… |
| 네게는 커다란 은혜가 있지만…또 하나 늘어나고 말았다. |
아군 턴 터치
| 그런가 |
| 덥군… |
| 갔다 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