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제의 왕자들 리프/대사

번역 : 4자분신

quotes

소환

나는 렌스터의 리프. 세리스님과 함께 십이성전사를 기리는 성제에 참가할 거야.

리프 : 세리스 님은 성전사 발드에, 나는 창기사 노바에 관련된 장식을 차고 있어.
세리스 : 고난의 때, 사람은 구세주를 찾는 것... 십이성전사의 강림과 구세를 기리는 성제도 그런 마음에서 생겨난 걸까요.
리프 : 성제에선 투기대회가 열린다고 해. 모의 경기라고는 하지만 승부니까 다들 진지해, 물론 나도야.
세리스 : 가장이라고는 하지만 위대한 성전사 발드처럼 행동하는 건 좀 기가 죽었습니다만, 해 보니 즐거운 것이였네요.
리프 : 지금부터 세리스님과 훈련을 할 거야. 괜찮다면, 너도 같이 하는 건 어때?

친구 방문

리프 : 프렌의 성에서는 지금 한창 연회 중이야.

레벨 업

리프 : 십이성전사의 후예로서 걸맞는 싸움을!
리프 : 이곳은 제가 맡겠습니다! 세리스 님과 함께 있으니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줄 순 없어!
세리스 : 이런 걸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우리들은 같이 하나씩 하나씩, 고난을 이겨냈으니까요.

강화

리프 : 계속 축제 기분이여선 안 돼. 무, 물론 방심하고 있는 건 아냐? 그렇죠, 세리스님.

5성 40레벨 달성

리프 : 다나 요새에 모였던 해방군 전사와 신들은 피의 맹약을 맺었고, 십이성전사가 태어나, 암흑의 로프트 제국을 타도...
세리스 : 그리고 그란벨 7공국과 다섯 왕국이 들어서고, 그로부터 오랜 세월을 거쳐.. 다시 빛과 어둠이 만나, 싸우고 있습니다.
리프 : 우리들은 동료를 만나, 상냥함을 알고, 슬픔에 맞서는 용기를 배웠으며, 평화를 이루는 것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리스 : 성흔이 가져다주는 용의 힘에 빠져버린다면, 성전사의 후예라도 로프트의 십이마장과 같은 존재로 전락하게 될 것입니다.
리프 : 성전사의 강한 힘은 힘 없는 자를 위한 것. 잊지 말아야 할 것이네요. 그 정신을 이어가는 것도 성제의 역할.
세리스 : 그렇습니다... 하얀 용과 검은 용..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싸움이지만, 성전사로부터 빛을 이어받은 자로서...
리프 : 네, 믿읍시다... 우리가 본 빛... 어떤 때에도 절망하지 않고, 꺾이지 않는 마음이 다음 시대로 이어져 갈 것을..!

공격

세잇
맞아라!

피격

우와아악
방심했다..!
강하네...

오의 발동

2인 : 성전사의 힘이여!
2인 : 갑시다! 네!
리프 : 노바의 이름에 걸고!
세리스 : 발드의 이름에 멩세코!

패배

죄송합니다...

상태창

후훗
리프 : 훌륭한 모습입니다
세리스 : 리프 왕자야말로

아군 턴 터치

흠...
맡겨만 주세요
갔다 올게

공격시 후위 서포트

뒤는 지키겠습니다
무운을!

비익/쌍계 스킬

리프 : 축복을
세리스 : 모두에게
세리스 : 이 땅에
리프 : 빛을!

비익/쌍계 대화

리프 : 으음, 활인가..
세리스 : 리프 왕자, 무슨 일이라도?
리프 : 세리스님... 실은 축제의 투기대회용으로 지급된 것이 활이였습니다.
하지만, 성전사를 기리는 축제인 만큼, 조상 노바와 같은 창을 갖고 싶었습니다.
세리스 : 십이성전사 중 한 명인 창기사 노바처럼.. 말이군요.
리프 : 네. 하지만, 공교롭게도 노바의 소질은 누이 알테나에게 강하게 발현되어서...
비룡을 타고 지창 게이볼그를 휘두르는 모습은 노바의 재림이라 착각할 정도입니다.
저도 저렇게 신기를 들고 싸울 수 있었다면 하는 생각을 가끔 하게 됩니다.
세리스 : 리프 왕자.. 그런 것을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저도, 성전사의 피을 이어받았지만 유리아처럼 마법을 사용할 순 없는걸요?
리프 : 세리스님...
세리스 : 저는 신기가 없는 리프 왕자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모두가 같은 마음일 거에요.
오랫동안 어려운 싸움을 계속 해 온 리프 왕자야말로, 성전사의 이름에 어울린다고.
리프 : 세리스 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것을 한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다할 수 있도록 정진하고 싶습니다.
세리스 : 바로 그렇습니다. 투기대회에서 멋진 활을 보여주세요.
리프 : 네! 맡겨만 주세요, 세리스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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