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머 그래비티 레온/대사

번역 : ㅇㅇ

quotes

소환

나는 레온. 암야 왕국의 왕자야. 어째서 남국에 있을 때 부른 거야... 설마 이대로 싸우라는 거야?

아까 알폰스 왕자가 자외선 차단용 법의를 빌려줬어. 그런데 그만, 뒤집어 입어버려서...
형제간에 남국을 걸고 싸웠어. 나는 내키지 않았는데... 신하들이 힘을 내서 이겨버렸지.
당신 더위에 지치지 않았어? 그럴 때는 토마토를 짜낸 음료수를 마시면 기분이 좋아져.
아스크 왕국의 바다도 보고 싶어. 해가 지고 나면 더 좋겠네. 밤바다는, 온통 어둠이라 아릅답잖아?
책을 읽고 있었어. 이국의 여름 채소에 대한 문헌이야. 여러가지 토마토가 실려 있거든.

친구 방문

네, [프렌드]의 인사야. 기다리는 장소가 실내라 다행이야. 밖에서는 햇빛에 타 버리니까.

레벨 업

이 정도 성과라면 수영복을 입고 있어도 부끄럽지 않네.
수영복으로 싸운 것 치곤 괜찮지 않을까?
이 결과가 불만이면 나에게 옷을 입혀줘.

강화

힘을 줘서 기뻐. 옷을 준다면 더 기쁠텐데 말이지.

5성 40레벨 달성

이 더위에도 항상 건강하네. 그러고 보니 망토를 항상 껴입는데, 너도 햇빛에 타는게 싫은거야?
나는 햇빛을 쬐면 금방 붉어지기 때문에, 가능할 할 햇빛을 쬐지 않도록 하고 있어... 전신이 새빨갛게 되는건 싫으니까.
... 어? 그거 토마토 같다고? 햇빛을 쬐면 붉어지니까...? 당신, 나한테 무슨 말을...
얼마나 멋진 말을 한거야! 그렇게 생각하면 이 체질도 버리지 않겠어. 이제부터는 적극적으로 햇빛을 쬘거야.
... 그건 그만두는게 좋다고? 뭐, 당신이 그리 말한다면 따라 주겠어. 좋은걸 가르쳐 줬고, 그 답례로 말이야.

공격

에이

피격

와앗!
잠깐...!

오의 발동

바다에 굴복해라!
나, 남국 어택...!
가라앉혀 주마
피의 바다로 만들어주지

패배

남국, 잘 다녀오세요...

상태창

후훗
태닝은 하고 싶지 않아
더운건 잘 음미하지 못하는데
나는 남국에 관심없어. 이, 이 꼴은 어쩔 수 없이...
바다에서 수영하기보다, 밤의 해변을 산책하고 싶어
토마토 주스는 좋아... 그 신맛이 중독돼
신하들에게 선물이라도 조달해야 하나
당신은 남쪽의 섬 같은걸 좋아해? 뭐, 한여름의 추억을 만든다면 나쁜 장소가 아닐지도

아군 턴 터치

탄 피부가...
덥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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