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자의 귀부인 루이즈/대사
번역 : KASS
소환
리그레 공작 판트의 부인, 루이즈라고 합니다. 뭔가, 큰 일이 있으신 모양이군요? 힘을 합치면 분명 이겨낼 수 있을 거에요. |
성
낮선 대지에, 낮선 사람들… 그이가 여기 있었다면, 연구라고 하면서 어디까지든 달려나갔을 것 같네요. |
이 토지의 물은… 조금 부드러운 걸까요? 홍차를 내려도, 아무래도 에트루리아와 같은 풍미가 되지 않네요. |
저는 루이즈라고 불러주세요. 귀족 출신이라든가 평민이라든가에 연연하지 않고, 대등하게 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
몸이 흔들려서는, 정해질 목표도 정해지지 않아요. 자, 거기 서 주세요. 그래요, 더 등을 꼿꼿이 세우고... |
여자아이들의 머리를 묶어주고 있었어요. 싸움 중이라고는 하지만, 여성인 걸요. 아름답게 있고 싶다고, 바라는 거에요. |
친구 방문
[프렌드]님으로부터 인사의 증표에요. 안부를 걱정하고 계셨어요. |
레벨 업
어머…후후 분명 그이에게도 칭찬받을 거에요. |
좀 더 궁리해 본다면, 더 멀리까지 꿰뚫어나갈 수 있게 될까요? |
아…… 활시위가 끊어지다니 불길해요… |
강화
조준의 정확성에는 자신이 있으니, 이 기술도 분명 도움이 될 거에요. |
5성 40레벨 달성
어머 소환사 님, 안녕하신지요. 요즘 자주 방에 와 주시네요. 대화 상대가 되어주셔서 기뻐요. 아뇨, 전혀 방해되지 않아요. 오늘의 글쓰기도 이제 막 일단락된 참이고요. 네, 일기를 쓰고 있어요. 그날 있었던 기쁜 일, 슬픈 일… 남편과의 추억… 어떤 일이든 가능한 한 형태로 남겨 두고 싶어서요. 평화로운 시대가 오면, 지금 있는 불안도 그리운 추억으로서 함께 웃을 수 있게 되기를. 언젠가… 아이에게 이야기해줄 수 있도록 말이죠. 그래요, 판트 님과 저에게 만약 아이가 생긴다면, 소환사 님처럼 총명하고 그릇이 큰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후훗. |
공격
에잇 |
야앗 |
피격
꺄아앗! |
그런… |
오의 발동
활에는 자신 있어요 |
실례드립니다 |
안 돼요 |
용서해 주세요 |
패배
미안해요, 당신… |
상태창
후훗 |
저는 루이즈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어머… 당신은 싹싹한 분이시군요. |
저는 노래나 춤보다는 활을 다루는 것을 더 잘해요. |
사람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은, 이론이 아니에요. |
당신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돌아가기 시작한 톱니바퀴는, 누구도 멈출 수…없었죠… |
만나서 함께 지내면서… 당신은, 하나뿐인 존재에요. |
아군 턴 터치
네 |
기분은 어떠신가요? |
사람을 구하는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