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은에 울려퍼지는 성가 마누엘라/대사
번역 : ᄋᄋ
소환
나는 마누엘라. 대수도원에서 교사와 의사를 하고 있어. 오늘 밤은 겨울 축제의 사자로서 사랑을 전할 거야! |
성
이 겨울 축제에서 나의 운명의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아니, 꼭 만나고 말겠어! |
내 목소리는 주께서 주신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겨울축제에 울려 퍼뜨리기엔 딱 맞을 지도 모르겠네. |
나는 나눠주기보단 받는 쪽이 좋지만... 학생들이나 동료들의 미소를 보는 건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이네. |
겨울축제 밤에 약속이 있냐구? 나에게 그런걸 물어보다니... 심.술.쟁.이! |
어때, 이 겨울축제 의상! 이렇게나 사랑스러운걸... 모두 가만 두지 않겠지!? |
친구 방문
나는 마누엘라. [프렌드]의 성은 겨울축제로 달아오르고 있어. |
레벨 업
겨울축제를 축하하는 의미로 특별한 한 곡을 선물해 줄게. |
이 겨울축제에서 아름다움을 더욱 갈고 닦을거야! |
으으... 숙취가 덜 풀렸나... |
강화
이걸 나에게...!? 후훗, 당신이 내 운명의 사람이려나. |
5성 40레벨 달성
집집마다 불빛 속에는 서로 웃고 몸을 맞대며 겨울축제를 축하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있네... 나도 기도하고 노래할게. 오늘 밤, 사람들의 마음을 채우고 있는 따뜻함이 미래로 이어지기를. ...라니! 할 수 없어! 그래, 할 수 없고말고! 어째서 나만 이런 추운 날씨에 축제의 사자를 해야 하는 거야! 그것도 혼자서! 이렇게 된 이상... 이제 마실 수밖에 없어! [소환사]! 홍차라도 상관없으니까 어울려줘! 내년에야말로 내가 선물을 받는 쪽이 될 거니까! 될 수 있겠...지? |
공격
야앗 |
선물이야 |
피격
꺄악 |
꺄아아아악 |
오의 발동
겨울축제라구요 |
짜증나네! |
때려눕혀줄게! |
나도...! |
패배
나...초대받지 못했구나... |
상태창
우후후 |
어째서 내가 겨울축제의 사자 역을...? 괴롭히는 거야? |
꺄악!? ...어머, 당신이구나. 어쩌면 이것도 멋진 만남일지도 몰라. |
학생들은 즐거워 보이네. 그것만은 다행이야. |
나에게도 선물을 주는 멋진 사람이 나타나지 않으려나. |
이렇게 추우면 외로움이 한 층 더 몸에 스며들어. |
마을은 행복해보이는 연인들 뿐...하아... |
오늘은 특별히 겨울축제 노래라도 불러 볼까. |
아군 턴 터치
그래 |
그러니까... |
가면 되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