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리잡언의 영애 마리아벨/대사
번역 : 흐베르겔미르
소환
저는 마리아벨. 크롬 자경단의 일원이랍니다. 원하신다면 손을 빌려드리죠. |
성
샤론 씨는 정말 활기차네요. 이번 다과회에 초대하고 싶답니다... 당연히, 리즈와 당신도 함께요. |
나라에선 자경단에 몸담고 있었답니다. 명문귀족인 몸이라면 당연히 영민의 평화를 위해 애써야 함이지요. |
항상 바빠 보이시는데, 순찰이라면 제게도 맡겨 주시죠. 수상한 자가 나타나면 지팡이로 탈탈 털어버릴 테니까요. |
헤이, 형제! 컨디션 어때? ...어머나, 그 표정은 무엇인지요. 이건 저희 나라 서민의 인사법이랍니다. |
조금 공부를 하고 있었답니다. 귀족의 몸가짐... 이라 말하고픈 참이지만, 제 꿈은 법무관이 되는 것이니까요. |
친구 방문
[프렌드]씨로부터의 인사를 받아왔답니다. 고맙게 받아 두시죠. |
레벨 업
제게 가까이 오면 다칠지도 모른답니다? |
어머, 이 정도는 누워서 떡 먹기랍니다. |
어째서 더 나아지지 않는 거죠...? |
강화
지금까지 했던 것 이상으로 활약해 보이겠어요. 기대해 주시기를. |
5성 40레벨 달성
뭔가요, 그 구부정한 자세는. 당신은 이계의 대영웅이니까 좀 더 꼿꼿한 편이 좋다구요. 머리는 이렇게, 가슴은 더 펴고... 아이 참, 그게 아니라니까요! 좀 더 정수리에 매달린 느낌으로... 그렇지! 하니까 되잖아요. 당신은 본바탕이 괜찮으니까 이것만으로도 꽤 괜찮아 보인다구요. 저도 귀족이니까, 품위 없는 자를 따르고 싶지는 않지만... 지금의 그대라면 그리하여도 괜찮아요. 자, 그럼 차라도 마시고 한숨 돌리죠. 저의 홍차는 일품이랍니다. 특별히, 매너는 묻지 않을게요. |
공격
하잇! |
읏차! |
피격
꺄아! |
어쩜 야만한...! |
오의 발동
좋았어요! |
탈탈 털어드리죠! |
목숨이란 게 없나요!? |
정말 화났다구요! |
패배
이럴 수가... |
상태창
우후후 |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
열심히 해주세요 |
리즈는 여기 없나요? 제 가장 친한 벗이랍니다 |
!? 갑자기 만지다니... 이것이 이 세계의 인사인지요? |
당신의 소환의 힘은 잘 알고 있답니다. 중요한 것인걸요. |
어쩐지, 다과회를 열고 싶어졌어요... |
당신, 행동거지를 닦아 볼 생각은 없나요? 괜찮으시다면 제가 하나하나 가르쳐 드리지요. |
아군 턴 터치
그래요 |
함께하겠어요 |
해 보도록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