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의 전사 멜리아이/대사

번역 : 흐베르겔미르

quotes

소환

멜리아이다. 내 진짜 이름은… 아버지만 부를 수 있어.

아버님… 아버지… 어버이시여…, …… 아빠……… 뭐, 뭘 쳐다보고 난리야!?
나는 계속 이계를 헤메고 있었어. 얼마나 많은 이계를 거쳐갔는지, 이젠 기억도 안 나네.
아슈가 그랬어. 우리의 역할은 너희에게 헌신하는 거라고… 헌신하라고 해도 뭘 하면 되지?
멍하니 있을 틈이 있으면 그 시간에 더 갈고닦고 싶어. 너, 상대해라.
여기에는 아스크의 기운을 가진 것들이 막 굴러다니네…

친구 방문

네가 [소환사]구나. [프렌드]가 인사하고 오래서. 이거면 됐어?

레벨 업

이게 내 힘이야. 반드시 아버지를 만나고 말겠어…!
이 정도는 식은 죽 먹기지. 자랑할 것도 아냐.
젠장…! 이 정도론 아버지를 만날 수 없어…

강화

… 고, 고마워. 받은 만큼은 잘 보답할게.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 이 아스크 왕국은 좋은 곳이야. 내가 봐 왔던 곳 중에서도 꽤나.
어떤 아스크 왕국을 보고 왔냐고? 대부분 평화롭고 백성들도 모두 우호적이었어.
그렇기 때문에 나 같은 건 어디를 가든 들떠 있어서 어울리지 않았지만.
하지만 어떤 아스크 왕국이든 분명 아버지께서 사람들에게 애정을 쏟으시고, 가호를 내리시고...
그렇게 발전해 온 나라라고 생각하면, 사, 사랑스럽다고 할까... 제대로 봐 둘 걸 그랬어.
이 아스크 왕국은 우리 아버지의 아스크 왕국과는 다르지만, 똑같이 소중히 하고 싶다고 생각해... 생각합니다.

공격

죽어라!

피격

꺅…
이놈…!

오의 발동

시끄러워!
방해하지 마!
죽여버리겠어!
비켜---!

패배

나는… 누구지…?

상태창

흥…
내 이름은 멜리아이. 내가 지었어.
히익…!? … 이 자식이!! 또 그러면 날려버린다!?
저게 이계의 나라고…? 저 둔해빠진 게…!?
나한테는 아무것도 없어. 가족도, 친구도, 기억도…
싸우는 법은 내 방식이야. 너희들이 보면 무지막지하겠네.
아스크… 나의… 아버지…
너희는 적이 아니지. 지금은 그거면 돼.

아군 턴 터치

어디냐?
정리해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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