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의 영웅 마이센/대사
번역 : 윾동
소환
나는 마이센. 벗과 나눈 약속을 이루어, 새로운 발렌시아의 초석이 되리라. |
성
아름이여, 네가 믿는 길을 나아가는게 좋다. 저주받은 운명에서 발렌시아를 해방시키는 것이다. |
발렌시아 대륙은 신들에 의해 북쪽의 리겔 제국과 남쪽의 소피아 왕국으로 나뉘어져 있다. |
운명은 잔혹한 것. 내가 어떻게든 몸부림쳐도, 운명은 바꿀 수 없다. |
신들의 축복을 받은 발렌시아에서 소피아의 백성은 일하는 것을 잊었고, 리겔의 백성은 상냠함을 잊었다. |
루돌프는 파괴자가 되었다. 그렇게 몸과 마음을 지옥의 불길에 태워서라도 용사가 출현하기를 바란 것이다…… |
친구 방문
[소환사] 공과 [프렌드] 공. 앞으로도 변함없는 우호를. |
레벨 업
이래 봬도 나름대로 단련을 계속할 생각이었지만, 역시 실전보다 나은 건 없다는 것인가. |
뒤처지지는 않겠다. |
하지 않으면 안 될 일이 있다. |
강화
싸움은 끊이지 않는건가. |
5성 40레벨 달성
도마와 미라라는 신들에 의해 발렌시아는 북과 남으로 나뉘어왔다. 사람들은 두 신의 비호를 누렸지만――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인간은 타락했다. 신들의 고귀한 의식은 희미해졌고, 은총에 의지하는 백성들 또한, 그 속으로 끌려갔다. 이대로 가면 사람은 자신이 생의 본질을 잃고, 신들과 함께 멸망해 가는 것이 아닌가. 위기를 느낀다고 루돌프는 말했다. 내 친구이자 리겔 황제인 남자는, 그렇게 고독한 싸움을 시작한 것이다…… 신의 질서의 파괴자로서 말이지. 갓 태어난 아름을, 소피아의 장군 마이센에 맡겼고―― 나는, 친구의 비장한 각오에 보답하겠노라고 맹세했다. 아름이 숙명을 완수하는 모습을 끝까지 지켜본다…… 그것이, 지금의 나의 사명인 것이다. |
공격
핫 |
타앗 |
피격
극… |
만만치 않군… |
오의 발동
무르다! |
각오는 되었느냐 |
용서는 없다 |
빈틈투성이다 |
패배
뒤를…부탁한다… |
상태창
훗… |
나의 이름은 마이센. 평범한 마을의 노인이다. |
이런…. 장난인가? 손자들의 어린 시절이 생각 나는구나. |
아름은 기량이 좋다. 머지않아 위대한… 아니, 아무것도 아니다. |
우리가 쓰러뜨려야 할 진정한 적은 도마. 그 사악한 신을 어둠으로 되돌리는 것이다. |
황제 루돌프는, 나의 유일무이한 벗이다. |
아름도 세리카도, 자신의 길을 나아가기 시작한 것이군… |
이 늙은이라도 좋다면 힘이 되지. |
아군 턴 터치
음 |
과연… |
맡겨 두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