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의 매장하는 손 니드호그/대사
번역 : 흐베르겔미르
소환
나는 독의 【매장하는 손】 니드호그야~ 나한텐 가족 같은 거 알 바는 아니고~ 즐겁게 취할 수 있다면 충분해... 딸꾹. |
성
독은 말이야~ 치유하는 데에도 편리하다구. 꽥꽥거리던 부상자도 금~방 얌전해진다니까~ |
독이든 약이든 말이지~ 써먹기에 달린 거야. 독으로 마비시켜서 아픔을 멎게 만들기도 하구~ |
내 독의 힘은~ 아빠가 내려주신 거야. 나를 가장 마음에 들어하셨던 증거라고... |
므어야, 흐레스벨그~? 내가 더 쩌는 게 당연하잖아~ 그야 예전에는 도움 받은 적도 있긴 한데~ |
라타토스크는 둘도 없는 덜렁이에 호들갑쟁이에 손이 많이 가는 동생인데~ ......그래도, 같이 있으면 지루하진 않았었나. |
친구 방문
딸꾹, 나느으은~... 니드호그. 여기로 온 이유는~...아~ 그니까... 뭐였더라? |
레벨 업
독의 【매장하는 손】, 그게 바로 나야. |
...딸꾹. 기분 좋아졌어~ |
에고~... 눈이 돈다아~ |
강화
어... 나 주는 거야? 뭐, 뭐야 참~ 갑자기 다정하게 굴다니... 정신 나간 줄~ |
5성 40레벨 달성
캬~... 딸꾹... 야, [소환사] 너도 한 입 할래~? 가족 같은 건~ 우울하기만 하지~ 영 불편한 사람이랑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된다는 건데~ 옛날에~ 흐레스벨그나 라타토스크랑 같이 치료하러 갔던 얘기 들었어~? 사고가 나는 바람에~ 그래서, 혼자가 됐을 때가 있었는데... 난 정말 괜찮았지만~... 그치만...… ...에이~ 안 해 안 해. 덜 취했나 봐~ 한 입 더~ |
공격
딸꾹 |
에고~ |
피격
꺄아아악! |
머하능거야~ |
오의 발동
완전 취했어~ |
기분 좋아졌다아 |
아직 덜 취했어~ |
한 방에~ |
패배
잊어버리게... 해 줄래... |
상태창
아하하 |
니~드호그야~... 나는 있지~ ...독의...어~그게, 뭐였더라? |
이 열매를 베어 물면 마음이 훈훈한 게 행복해진다구~ |
캬~ 이 한 입 덕에 사는 거지~ |
으~... 이틀째 취해서 머리가 아파... |
흐레스벨그도 참, 여전히 딱딱하다니까~ |
라타토스크~ ...넌 네 좋을 대로 살라니까~... |
괴로움 같은 건 내가 다 잊어버리게 해 줄게... |
아군 턴 터치
아~싸 |
어디~? |
몽글몽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