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여신 네르투스/대사
번역 : 흐베르겔미르
소환
[소환사]... 사랑스러운 네가 날 꼭 불러줄거라 믿고 있었어. |
성
미드가르드에는 참 많은 사람의 아이가 있구나... 사랑스런 것들이 이만큼이나... 아아... |
바나에 미련은 없어. 뇨르드와 난 물과 바위 같은 존재이고, 신 같은 건 하나도 사랑스럽지 않은걸. |
[소환사]... 널 꼬옥 안아줘도 괜찮을까...? |
난 신들 사이에선 이상한 애 취급받아. 너희 인간들을 과하게 예뻐한다고 말이지. |
바나와 아스가르드...? 신들끼리는 사이가 진짜 나빠. 나랑은 상관없는 얘기지만... |
친구 방문
네가 [소환사]구나? [프렌드]의 말대로 너도 진짜 사랑스럽네... |
레벨 업
미안하게 됐네, 그 힘으론 날 꺾을 수 없다구. |
어머, 좀 더 성장했으려나. |
낮잠을 너무 많이 잤나...? |
강화
기뻐라, 정말 고마워하고 있어. 안아보게 해 주면 안돼...? |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 이리 와. 네 신기를 한 번 보여줄래? 난 네 신기에 힘을 불어넣어 줄 수 있어. 대지의 여신의 힘을 말이지. 내가 그걸 할 때는 미래... 아니면 과거였을까? 널 위해서라면 나의 힘을 줄게. 그러니... 너를 좀 더 안아도 괜찮겠지? |
공격
읏차 |
후훗 |
피격
꺄아악! |
대단하네... |
오의 발동
예뻐라 |
안아줄게 |
대지여 |
벌을 내릴거야 |
패배
더... 예뻐해주고 싶었어... |
상태창
우후후 |
네르투스라고 해. 대지의 여신... 이라고 불리우고 있어. |
어맛...!? 정말, 장난이라니, 귀여운 짓이나 하고... |
대지에 살아숨쉬는 것들은 뭐든지, 사랑스럽고 소중해... 인간도 마찬가지야. |
저 숲의 나무도, 다람쥐도, 곰도, 정말 귀엽지 않아? |
뇨르드는 우리 오빠인데... 서로 생각하는 건 완전 달라. |
대지에 귀여운 것들이 가득해지기를... |
너를 꼬~옥 안아줘도 괜찮을까? |
아군 턴 터치
그래 |
내가 필요해? |
사랑스런 것들을 위해 |